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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47

남극 인익스프레시블섬, 펭귄마을에 이어 보호구역 지정 ◇ 제43차 남극조약 당사국회의(6월 14~24일)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인익스프레시블섬’을 남극특별보호구역으로 승인 ◇ 우리나라의 남극보호 지평 확대 및 남극활동 여건 신장 기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해양수산부와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온라인 비대면회의로 열린 제43차 남극조약 협의 당사국회의(이하 남극회의)에서 한국, 중국,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제안한 ‘인익스프레시블섬*’이 남극특별보호구역으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 보호구역 공식 명칭: Inexpressible Island and Seaview Bay, Ross Sea ※ 남극조약 협의당사국회의(Antarctic Treaty Consultative Meeting): 남극 지역의 평화적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남극조약 가입국 (.. 2021. 6. 25.
민통선 이북지역, 국립공원 수준의 다양한 생물종 서식 ◇ 민통선 이북지역 생태계 조사결과(2015~2020년), 멸종위기종 44종을 포함한 4,315종의 생물종 서식 확인 ◇ 국토면적의 1.13%를 차지하나 우리나라 전체 생물종의 16.1% 분포 ◇ 멸종위기종 두루미·재두루미·사향노루·버들가지 민북지역에서만 서식 확인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이하 민북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민북지역에서 실시한 ‘생태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 민통선으로부터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까지의 지역(1,133㎢) ○ 이번 조사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에서 주관했으며, 민북지역을 동부해안 등 5개 권역* 39개 조사경로**로 구분하고, 매년 1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형, 식생, 동·식물 등 10개.. 2021. 6. 17.
한국-조지아 국립공원 사진전 개최 ◇ 우리나라와 조지아의 국립공원 대표 경관사진 100점 전시 ◇ 조지아 내에서도 6월 7일부터 15일간 사진전 동시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주한 조지아대사관 및 조지아 보호지역청과 함께 6월 7일부터 15일간 ‘한국-조지아 국립공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 이번 사진전은 국립공원공단 본사 1층 홍보관(강원도 원주시 소재)과 조지아 알제티 국립공원 방문자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우리나라는 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에서 온라인 전시로도 선보인다. 사진전은 우리나라와 ‘동유럽의 알프스’로 불리는 조지아의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총 100점(각국 50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 우리나라 국립공원 사진은 매년 열리는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중 국립공원 사계의 특징을 .. 2021. 6. 7.
고양 장항습지, 우리나라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 ◇ 멸종위기종 Ⅰ급 저어새, 흰꼬리수리 등 총 427종의 야생생물 서식 ◇ 생태적 보존 가치가 높은 철새 서식지임을 국제사회가 인정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고양시 소재 ’장항습지‘가 람사르협약* 사무국으로부터 우리나라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공식 인정(등록) 받았다고 밝혔다. *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협약으로, 1971년 2월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됐고 우리나라는 1997년 3월에 101번째로 가입('97.7월 발효) ○ 장항습지는 람사르협약 사이트(wwww.ramsar.org)에 5월 21일부터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다. 람사르 습지는 희귀하고 독특한 습지 유형을 보이거나,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보전가치가 있는 등 국제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지역으로 람사르협약 사무국을 ..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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