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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26

이제 운전면허 갱신 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인지능력진단 검사 결과 확인하세요. ◇ 면허 갱신 시 선별검사 결과지 제출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방문 등의 국민 불편 해소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 데이터-도로교통공단 시스템 연계 작업」이 완료되어 11월 8일(월)부터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은 치매선별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현재 만 75세 이상 운전자는 교통안전교육을 면허취득 또는 갱신 전에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으며, ◇ 교통안전교육 과정으로 받아야 하는 치매선별검사인 인지능력진단을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치매안심센터와 도로교통공단 간 시스템 연계가 되어 있지 않아서,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은 치매선별검사 결과가 면허시.. 2021. 11. 12.
어린이집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아동학대 매뉴얼 개정 ◇ 원장·보육교사·부모 간 협업 강조, 부주의한 지도 인식 및 개선, 낮잠·급식 및 간식 시 구체적 예방법 추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육진흥원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및 부모 등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개정(8.18.)하였다. 그간 사용되었던 매뉴얼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아동학대 발생 시 보육교직원의 행동요령이 중심이었고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 및 해소 방안은 부재하였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복지부는 아동학대 전문가, 어린이집 현장 등과 협의를 거쳐 어린이집과 부모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전면 개정하였다. 주요 개정사항으로 ‘부주의한 지도’를 도입*하고, 학대발생 가능 상황별 부주의한 지도 사.. 2021. 8. 18.
치매환자 백만 시대를 대비한 「치매정책발전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 의료‧요양‧복지 전문가, 정책수요자와 함께 통합적인 치매환자 돌봄 체계 마련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치매정책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8월 6일(금)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치매정책발전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노인인구 천만 명, 치매환자 백만 명의 초고령사회를 앞둔 상황에서 그간의 치매관리정책을 내실화하고, 지역사회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새로운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 65세 이상 인구 수 및 전체 인구 대비 비중: (’00) 339만 명, 7.2%(고령화) → (’17) 712만 명, 14.2%(고령) → (’20) 813만 명, 15.7% → (’25) 1,051만 명, 20.3%(초고령) ** 추정 치매환자.. 2021. 8. 7.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 활용 관련 자문회의 개최결과 -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 및 보육전문가 의견수렴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 및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 등과 아동학대 예방·대응 관련 3차례 자문회의(’21.7.29.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 ‘21.7.30. 한어총, ’21.8.3. 한가연)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21.7.29.)에서는 현재 어린이집 현장에서 사용 중인 지침(2016년 제정·배포)이 아동학대의 이론적·법률적 정의·사후대응 중심으로 활용도·가독성이 낮아, 보육교직원이 아동학대 발생과정에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중심으로 개정 중인 지침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구체적으로 학대 전후..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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