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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43

경북도,‘일 년 열두 달, 경북 안심여행지 50’홍보물 제작 ◇ 코로나 시대 청정 여행지 50개소 선정 ◇ 계절별 여행지 홍보 리플릿 제작, 전국 배포 경상북도는 코로나 시대에도 일 년 내내 마음 놓고 여행할 수 있는 안심여행지 50곳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 ‘GYEONGBUK ALWAYS 안심여행’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여행지는 시군의 추천을 받고,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에서 뜨고 있는 여행지도 함께 조사해 선정했다. 무엇보다 안심여행의 주제에 맞게 밀집도가 높지 않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했다. 여행지 목록을 살펴보면 계절별로 산과 바다, 숲, 전통마을, 테마파크 등 자연생태, 역사문화 관광지가 다양하게 담겨져 있고 여행지의 핵심 콘텐츠를 압축해서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봄철 안심여행지로는 푸른 동해와 아름다.. 2021. 9. 10.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가능성 높인다 -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운영협의회 운영 -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전략 마련 - 경상북도는 경북 동해안 일대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고자‘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는 22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제2차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운영협의회’에서 동해안 지질공원사무국이 전문기관의 용역을 통해 마련한‘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전략’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깊이 있는 논의와 의견을 나눴다. 이번 추진전략은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운영을 위해 구성된 관계기관* 협의체인‘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운영협의회’가 지난해 10월 첫 번째 회의에서‘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전략’을 수립할 것을 동해안지질공원사무국*.. 2021. 7. 25.
울릉도․독도의 생태학적 가치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야 포스코국제관에서 특산식물로 증명하는 독도영토권 학술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16일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특산식물로 증명하는 독도영토권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영남경제신문 주관으로 울릉도․독도에서 자생하는 특산식물과 울릉도․독도의 생태학적 가치를 일반대중은 물론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것이다. 박재홍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장은 기조강연에서 “울릉도의 특산식물 52종을 소개하고 이중 섬기린초, 섬초롱꽃, 섬괴불나무 3종은 독도에도 서식하고 있다”며“이들 특산식물 중 88%가 *향상진화(an agenesis)의 생물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이 요구하는 ‘생물학적 진화를 나타내는 사례’에 해당하는 조건으로 판단되는 만큼 장기적으로 울릉도․독도의 세계자연유.. 2021. 7. 17.
경북도,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 지역관광 혁신모델 구축 - 3대문화권 사업 후속 추진.. 유휴 문화관광 재생 등 혁신 모델 제시 - 경상북도는 7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지역관광 혁신 모델 구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사업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영남권을 가로지르고 있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경북권, 대구권, 경남권으로 구분되어 짐. 이날 보고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도 및 시군구 업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광역관광개발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탈피한 지역관광의 새로운 모델 제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형 사업은 중앙 정부 주도의 지역균형발전 계획을 의미하던 광역..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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