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용인시15

용인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78명 합격으로 역대 최다 합격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11일에 시행된 2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79명 중 69명(87.3%)이 최종합격하였고, 부분합격자를 포함해 78명(98.7%, 초졸 4명, 중졸 12명, 고졸 62명)의 학생이 합격하는 역대 최다 합격인원의 성과를 냈다.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수강권 제공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 및 공백없는 교육을 지원하였다. 또한, 소수집단 과목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여 기초학습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고, 나아가 검정고시 합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꿈드림 소속 청소년은 ‘기초가 부족했던 저에게 검정고시 교재와.. 2021. 9. 2.
“공원 화장실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 용인시, 비상벨 57대 신규‧교체…매월 1회 불법촬영 점검 - 용인시는 30일 관내 공원 여자 화장실 10곳의 비상벨 57대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대응하고, 여성에 대한 범죄 우려 등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시는 서부공원관리과가 관리하는 토월체육공원 한 곳에는 비상벨 8대를 새로 설치하고 상현근린공원 등 7곳에는 노후된 36대를 교체했다. 동부공원관리과가 관리하는 동백호수공원 등 2곳은 오는 5월까지 13대를 새로 설치할 방침이다. 이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경찰 상황실로 연결되어 가까이에 있는 경찰관이 긴급출동하게 된다. 시는 공원 내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등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21. 3. 31.
조선시대 사대부의 삶과 정신 엿볼 수 있는 기획전 열려 - 용인시박물관서 오는 17일부터 12월 26일까지‘돌에 새긴 사대부의 정신’개최 - 용인시가 조선시대 사대부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12월26일까지 용인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展이 바로 그 것. 전시는 용인이씨, 연안이씨, 한양조씨, 해주오씨, 우봉이씨 등 용인의 주요 사대부 가문을 소개하고 40여 점의 유물을 통해 사대부의 삶과 정신을 보여준다. 특히 전시에서는 이중인의 ‘묘표’, 조광조의 ‘신도비’, 오달제의 ‘대낭장비’, 이재의 ‘묘갈’등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수집한 묘비의 탁본 자료를 만날 수 있다. 또 사대부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유교의 기본 경전인 논어와 중용, 가문의 계통과 혈통 관계를 적어 기록한 족보 등도 전시된다. 전시.. 2021. 3. 14.
용인소방서, 비번소방관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도, 피해경감 용인소방서 이동119안전센터 소속 이지훈 소방사는 3월 13일 비번날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서 초기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이날 휴일을 맞은 이지훈 소방사는 오전 11시 20분쯤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던 중 도로상에 있는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인근 음식점 건물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이지훈 소방사는“차량에서 올라보는 연기와 불꽃을 보고 큰 피해를 막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었고, 몸이 바로 반응을 했다”며 “자신 뿐만 아니라 소방관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 3.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