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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111

‘디엠지(DMZ) 평화의 길’강화군 테마노선 개방 ◇ 강화군 ‘강화전쟁박물관 ~ 대룡시장’ 구간 관광 프로그램 운영 ◇ 강화, 김포, 고양, 화천, 양구, 파주, 고성 등 7개 테마노선 개방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20일부터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의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축된 지역관광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화군 노선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신규 테마 노선으로 △강화전쟁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의두분초 △대룡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마련됐다. 강화군 테마노선의 이동거리는 철책선 도보길 약 1.5km를 포함해 총 61.1Km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이동 중에는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2021. 11. 14.
인천을 침입한 외세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사건 ◇ 인천시립박물관 성인강좌 「제23기 박물관대학」 11월 12일 개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2일부터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제 23기 박물관대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의 여파로 운영되지 못했던 박물관대학이 대면강의를 통해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으로 흥선대원군이 통상수교거부정책을 하던 시기에 발생했던 세 사건을 통해 19세기 말 조선에서 인천의 지정학적 위치에 대해 알아본다. 당시 외세는 우리나라의 개항을 요구하며 1866년 프랑스와 1871년 미국이 강화를 침입한 병인·신미양요, 1875년 일본이 영종을 침입한 운요호 사건 등을 벌였으며 그 결과 조선은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고 개항을 하게 됐다. 근대의 길목에서 발생된 사건의 장소가 인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 2021. 11. 5.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사업’ 공동 추진 합의 ◇ 경기도, 김포시, 고양시와 신속추진 합의 ◇ ‘인천2호선 검단연장선’ 포함 추진 ◇ 2022년 하반기 예타 신청 목표, 내년 2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의 공동 추진을 경기도, 김포시, 고양시와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금년 7월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인천2호선 독정역에서 갈라져 경기도 고양시(일산)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2·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외곽의 주요 개발지역과 서울 간 이동 편의성 제고를 위해 도시철도 연장형 광역철도로 추진하는 본 사업이 추진되면 수도권 서북부 신도시의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충당하고, GTX-A와 환승되는 등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공동 추진에 합의한.. 2021. 11. 3.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닻 올려... ◇ 2025년까지 남항에 친환경·최첨단 중고차 수출 클러스터 조성, 송도 수출단지 이전 ◇ 인천시와 IPA 협력해, 연안동 지역 활성화 및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추진 ◇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 통해, 인천지역 경제 견인 역할 기대 ◇ 끊임없는 지역주민 현장 소통으로, 지역사회 공감 이끌어 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이전 및 인천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IPA는 스마트 오토밸리 운영사업자 모집 절차를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50일간 진행하고, 내년 초 사업자 선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를 이전시킨다는 계..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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