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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310

‘광화문 앞길의 6백년 역사 스토리를 담다!’ ◇ 서울역사편찬원, 광화문 앞길 역사 스토리 담은 "광화문 앞길 이야기" 발간 ◇ 조선시대, 근대, 현대로 시기를 나누어 각각 5편씩 수록 ◇ 문학, 영화, 지도, 대중가요, 옛 그림 등 5개 분야에 반영된 광화문 앞길의 변화상도 수록 ◇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열람 또는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 가능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6백여 년 동안 광화문 앞길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시기별, 분야별로 살펴본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정치적) 중심은 광화문 앞에 펼쳐진 넓은 공간이다. 강남개발로 인해 그 중요성이 많이 감소했지만, 광화문 앞길은 여전히 정부서울청사 등 정부의 주요 기관이 자리하고 교보빌딩 등의 상업시설도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서울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9.. 2021. 12. 26.
서울시, 전국최초 배달라이더 상해보험 13일 0시부터 시행…최대 2천만원 보장 ◇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보장개시, DB손해보험컨소시엄 1년간 운용 ◇ 만16세 이상 서울 거주 배달라이더 배송중 사고보장, 별도가입 절차 없고 타보험과 중복보장 가능 ◇ 사망(2천만원)·상해후유장해(최대2천만원)지원 등 실효성 높은 수급자 중심 보장 항목 ◇ 사고시 수요 많은 골절발생진단금 지급, 뺑소니사망·후유장해 보장 추가 등 현장목소리 반영 ◇ 배달라이더 이륜차에 콜센터 스티커 부착, 안전운행 교육 등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노력 # 배달라이더 A씨는 배달 중 빗길에서 미끄러져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일병원비 7만원을 포함해 1주일간 통원치료에 소요된 비용은 50만원 이상. 하지만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A씨는 자비로 병원비 전액을 부담할 수 밖에 없었다. 배달라이더도.. 2021. 12. 12.
낙원악기상가·대한민국역사박물관·독방62호실의 겨울 「12월의 미래유산」선정 ◇ 12월과 관련이 있는 미래유산 중, 시민 투표를 통하여 이달의 미래유산 선정 ◇ ’70년 12월 완공된 ‘낙원악기상가’ 등이 선정되었으며 관련 읽을거리 제공․홍보 ◇ 서울시민의 소중한 추억 담긴 근현대 문화유산에 관심 갖는 기회 되길 기대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 지난 11.11(목) ~ 11.21(일)에는 ‘12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자 악기 및 음악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 대한민국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교육·전시공간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시인 김광섭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을 당시 옥고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시 ‘독방 62호실의 .. 2021. 12. 1.
‘19세기 말 경무청 기록을 통해 본 서울사람들의 사건 사고’ - 서울역사편찬원, 경무청 기록으로 보는 서울시민 일상 「국역 경무요칙・일보」 발간 ◇ 서울역사편찬원, 갑오개혁기 경무청의 규정집과 업무일지 발간 ◇ 한성부의 치안을 담당했던 경무청 기록을 통해 서울사람들의 일상을 발견 ◇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열람 또는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 가능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갑오개혁기 서울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는 서울사료총서 제18권 ≪국역 경무요칙・일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국역 경무요칙・일보》는 갑오개혁기 서울의 치안을 담당했던 경무청(警務廳) 관련 사료이다. 경무청은 술 취한 주민이나 미아를 보호하고 인명이나 병자를 구호하는 민간인 보호업무, 주민 간 갈등을 중재하거나 싸움을 단속하며 민간인 분쟁의 해소업무, 절도 등 범죄에 대한 방범업무, 새로 들어온 외부인이나 수상한 행인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문이나 화재를 단속하..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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