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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47

동해안 하구습지 77곳 생태정보 담은 안내서 발간 ◇ 하구습지별 유형, 면적, 동식물 정보, 사진 등 다양한 정보 수록 ◇ 하구습지의 이해와 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 마련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동해안 하구습지 77곳의 생태정보를 다룬 ‘동해안 하구습지’ 안내서를 1월 18일 발간했다. ○ 하구습지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형성되어 환경 변화가 다양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 우리나라 습지는 연안습지, 내륙습지, 인공습지로 구분하며, 하구습지는 내륙습지에 포함됨 ○ 국립생태원은 2015년부터 국내 하구습지를 조사했으며, 이번 안내서는 그간의 조사 결과와 국내 하구습지를 알리기 위해 편찬됐다. □ 이번 ‘동해안 하구습지’ 편에는 강원도 고성군부터 부산광역시 동래구까지 동해안에 위치한 77곳의 하구습지에 .. 2021. 1. 18.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현장조사…정착 ‘청신호’ ◇ 1월 7일~11일 조사 결과 조사 대상 88% 공동주택에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시행, 선별업체의 투명페트 선별량 증가 ◇ 기존 마대에 안내문 부착, 별도 마대 배포, 생활 속 홍보 지속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세대수 상위 5개 공동주택(아파트) 550개 단지(107만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정착 여부를 현장 점검(1월 7일~11일)한 결과, 88%인 485개 단지*에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전국 의무관리대상 1.7만단지(1,033만 세대)의 세대수 기준 10% ○ 485개 단지의 별도 분리배출 형태는 신규로 제작·공급한 별도수거용 마대 활용 32%(154개 단지), 그물망 또는 비닐 등 활용 37%(181개.. 2021. 1. 17.
대서양연어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 추진 ◇ 환경부, 생태계위해성 평가결과를 반영 ◇ 수입·반입 제한 및 방출·유기 금지로 생태계 보호 기반 마련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대서양연어(Salmo salar)의 생태계위해성 평가 결과에 따라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생태계위해성 평가결과 생태계 등에 유출될 경우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 ○ 환경부는 외래생물 사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생물다양성법‘을 개정(2018.10.16. 개정, 2019.10.17. 시행)한 바 있다. ○ 국내 유입 시 위해가 우려되는 외래생물을 ‘유입주의 생물*‘로 우선 지정하고, 추후 해당종의 최초 수입 요청 시 위해성평가 결과에 따라 ’생태계교란 생물‘,..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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