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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18

국내 최초, 디엠지(DMZ) 중요생물다양성지역(IUCN, KBAs) 지정 추진 ◇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개느삼, 금강초롱꽃) 자생지 보전 ▲ DMZ 일대에 자생하는 희귀특산식물 개느삼꽃 ▲ DMZ 일대에 자생하는 희귀특산식물 금강초롱꽃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제적으로 디엠지(DMZ) 일대에만 자라는 희귀 및 특산식물인 개느삼과 금강초롱꽃의 자생지를 보전하기 위하여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 Key Biodiversity Areas)으로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 국제사회 기준에 의한 주요 생물권 보호지역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 멸종제로제휴지역(AZE: Alliance for Zero Extinction), 중요식물생육지(IPA: Important Plants Area), 중요조류서식지(IBA: Impor.. 2021. 10. 6.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 전국 유전자 분포지도’ 완성 -기후변화 대응, 소나무 유전자 보존을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 -소나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 등 다양한 활용 기대- ▲ 소나무 분포현황 ▲ 소나무 전국 유전자 분포지도 ▲ 울진 소광리 소나무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소나무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소나무 전국 유전자 분포지도’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 유전자 분포지도는 각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나무의 유전다양성을 분석하여 유사한 특성을 갖는 분포지역을 동일한 유전구역으로 나눈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울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전국 60개의 소나무 분포지를 대상으로 DNA 분석을 수행한 후 유전자 분포지도를 작성한 결과, 우리나라 소나무는 4개의 유전구역으로 구분되.. 2021. 7. 14.
멸종위기종 팔색조, 기후변화로 번식 빨라져 -국립산림과학원, 제주도 서귀포연구시험림 일대에서 팔색조 5월 산란 첫 확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이 한국조류보호협회와 서귀포연구시험림 일대의 산림생태계를 공동 조사하던 중 희귀 철새인 팔색조의 번식 시작 시기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제주도에서 번식하는 팔색조는 5월 중하순에 제주에 도착하여 6월 초부터 7월 하순까지 산란한다. 현재까지 가장 빠른 산란기록은 2012년 6월 1일이었으며, 대부분 6월 중하순에서 7월 상순에 집중적으로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그러나 이번에 확인된 팔색조는 5월 29일 경에 첫 알을 낳아 5월에 산란한 첫 번째 기록이 되었다. 총 6개의 알을 낳았으며, 14일간 포란(抱卵)한 후 6월 17일경 부화하였다. 팔색조의.. 2021. 6. 28.
산림자원의 보고, 백두대간에서 희귀식물 15종 새롭게 발견 -국립산림과학원,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식물 조사 결과 1,237종 자생 확인- -한국특산식물은 65종, 희귀식물은 101종 분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청, 한국산림과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식물 조사 결과 총 1,135종을 확인하였으며, 기존 조사 자료와 종합하여 백두대간에는 총 1,237종의 식물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백두대간 남한 구간인 설악산 향로봉에서 지리산 천황봉까지(701km)의 마루금* 양측을 500m 간격으로 조사했는데, 2,821개 지점을 도보로 이동하며 조사한 방대한 결과다. *마루금: 산마루와 산마루를 잇는 선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 조사에서는 발..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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