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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29

「포항 내연산 폭포」명승으로 지정예고 ◇ 겸재 정선 그림에도 등장하는 포항 대표 자연유산 ▲ 포항 내연산 잠룡폭포 /문화재청 ▲ 겸재 정선 내연산 삼용추도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자연유산 「포항 내연산 폭포」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 내연산은 경북 내륙의 산들이 동해안으로 이어지는 산으로 풍화에 강한 화산암 기반이라 깎아지른 절벽과 깊게 패인 계곡이 많다. 이 계곡에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침식지형의 폭포와 용소들이 다양한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 용소(龍沼): 폭포수가 떨어지는 바로 밑에 있는 깊은 웅덩이 내연산 계곡은 직선거리로 10킬로미터가 넘는 긴 구간에 굴참나무와 물푸레나무, 작살나무와 병꽃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괴석의 사이사이마다 부처손, 바위솔, 바위채송화 등이 자라.. 2021. 8. 23.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일본인 화가 작품전 통해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요 ◇ 9월 4일부터 22일까지 ‘편견의 타래를 풀다’ 일본인 화가 작품전 개최 ◇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의 작품과 조선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화가 작품 40점 전시 ▲ 후지시마 다케지의 ‘조선여인’ ▲ 가토세이지의 ‘경복궁집옥제’ ▲가타야마탄의 ‘고랑포추색’ 포항시는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 아름다운 조선을 그린 일본인 화가 작품전 ‘편견의 타래를 풀다’를 9월 4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미술품 수집가의 희망에 따라 2020년 기준 323,758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일제강점기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구룡포 근대 일본인 가옥거리 및 근대역사관 인근에 위치한 과메기문화관 전시실에서 일제강점기 일본인 미술가의 특별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민간 예술교류와 관광활성화에 적극 도움이 될 .. 2021. 8. 23.
포항시, 제65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 거행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참석자 50명 미만으로 제한 ◇ “학도병의 애국혼과 구국정신 살아있는 자랑스러운 포항 역사 영원히 간직” 포항시는 11일 용흥동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생존 학도의용군 및 유족,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행사 참석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총괄방역관리책임자 지정 및 안전요원 배치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출입자명부 작성, 좌석 간 거리두기 2m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됐다. 해마다 8월 11일에 거행되는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은 1.. 2021. 8. 11.
연일대교의 화려한 변신! 다채로운 빛으로 포항을 알린다! - 15억 원 사업비 투입 1차 공사 완료, LED 미디어 조명 180m 설치 ▲ 연일대교 경관조명 점등식 행사(왼쪽) · 연일대교 LED경관조명 야경(오른쪽). / 포항시 연일대교가 ‘빛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포항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빛의 문화공간 및 쉼터공간으로 변신한다. 포항시는 22일 화려한 LED로 새롭게 단장한 연일대교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이동업, 김상헌 경북도의회 의원, 포항시 건설도시 위원, 연일읍, 효곡동 자생단체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연일대교 경관조명’은 포항시에서 15억 원의 사업비로 1차 공사..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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