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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111

인천시, 추석연휴 의료공백 없앤다. ◇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등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 닥터-헬기와 닥터-카도 지속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관내 응급의료기관 19개소가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의원 1,760개소(병원 38, 의원 1,704, 공공의료기관 18)와 휴일지킴이 약국 1,288개소가 문을 연다. 특히, 인천시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이 사고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닥터-헬기와 닥터-카를 설 연휴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의료시스템 가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비.. 2021. 9. 17.
다시 꾸는 밴댕이의 꿈, 후포항 제2의 도약 기대 ◇ 인천시‘어촌뉴딜 300 첫 성과, 9월 16일 강화군 후포항 준공 ◇ 밴댕이 특화거리 정비로 후포항 제2의 도약을 꿈꾼다 ▲ 강화군 후포항 준공식. /인천시 ▲ 후포항 조감 전경. /인천시 ▲ 후포항 선착장. /인천시 강화군 후포항이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7~80년대의 전성기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온‘어촌뉴딜 300사업’의 첫 성과인 강화군 후포항의 준공식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포항 어촌뉴딜사업에는 부유식방파제 설치(34m), 선착장 경관정비, 후포항 진입로 개선(6,900㎡), 소원바위 탐방로(284m) 설치, 회센터 정비, 어업 인을 위한 .. 2021. 9. 16.
인천시,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노란신호등으로 전면 교체 ◇ 9월~12월까지 187개교 교차로 346개소에 노란신호등 교체 ◇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410개소(54%)에서 756개소(100%)확대 설치 ◇ 차량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 대폭 향상, 보호구역 식별용이 인천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경찰청과 협업해 관내 초등학교 등 187개교 교차로 346개소에 교통신호등을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해 차량속도 30km 서행과 보행자 주의환기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경찰청은 3월 ~ 4월 사전조사 실시, 시는 6월 현장조사를 진행했으며, 초등학교 85개교 240개소, 유치원 등 102곳 교차로 106개소에 총 26억 원을 들여 노란신호등을.. 2021. 9. 13.
인천시 둘레길·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북으로도 가능 ◇ 스마트폰 앱+스탬프북으로 완주 인증, 디지털 취약계층 소외 해소 ◇ 9월 초 인증함 설치 완료 예정, 9.1일부터 스탬프북 선착순 무료 배포 9월부터 인천 역사·문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이 스탬프북으로도 가능해져 디지털 취약계층 소외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함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9월 10일부터 스마트폰 앱은 물론 스탬프북을 이용해서도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트랭글)으로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에는 16코스의 둘레길, 10코스의 종주길이 있는데, 9월 초 각 코스마다 ..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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