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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뉴스760

주차장도 스마트하게 공유하자! 인천 서구, 2021년도 개방주차장 지정 지원사업 공모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민간 부설주차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2021년도 개방주차장 지정 지원사업’ 공모를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방주차장 지정 사업’은 아파트, 종교시설, 대형마트, 상가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소유주(건축주)가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개방해 지역주민이 무료 또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해 개방주차장 지정 사업을 통해 교회 144면의 주차면을 개방해 지역주민과 공유했으며, 그동안 학교, 종교시설, 상가 등 총 1,558면의 개방주차장을 공유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은 건축물 부설주차장 주차구획 5면 이상 개방.. 2021. 2. 24.
서울시, 소중한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으로 지켜주세요! - 3월부터 서울시민 1만원에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 가능, 3만2천 마리 선착순 지원 - 내장형 동물등록, 빠른 소유자 확인으로 길 잃은 반려견이 주인 품으로 돌아가는데 효과적 - 시·손해보험·수의사회 ’19년부터 지속 협력하여 내장형 동물등록 활성화 추진 중 □ 서울시는 반려견의 유실·유기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을 3월부터 1만원에 지원한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600여 개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여 1만 원을 지불하면 마이크로칩을 통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이 지원대상이며, 올 한해 3만2천 마리에 선착순 지원한다. ○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만~8만 원이나, 이번 사업을 통하여 서울시민은 1만 원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 2021. 2. 24.
대구시, 개구리소년 추모 및 어린이안전 기원비 설치 ▸ 오는 3월26일, 30주년 추모제에 맞춰 와룡산 인근에 설치 ▸ 개구리소년을 추모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기원 대구시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30주년을 계기로 오는 3월, 성서 와룡산 인근에 ‘개구리소년 추모 및 어린이안전 기원비’(이하 추모·기원비)를 설치한다.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대구성서초등학교 학생 5명이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후 11년 6개월만인 2002년 9월 와룡산 중턱에서 유골로 발견된 사건으로, 전 국민적 관심을 모으며 경찰은 단일사건 최대규모인 연인원 35만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했음에도 현재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대구시의 추모·기원비 설치는 5명의 실종아동을 추모하고 고령의 유족들을 위로하면서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안전사고 .. 2021. 2. 24.
“다함께 따뜻한 사회 만들어요!”인천시,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정착지원 추진 - 촘촘한 지원을 위한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 민·관 협업 강화 - - 법률·청소년 진학상담 등 생활밀착형 지원과 일자리 사업 확대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과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는 올해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를 연 1회에서 연 2회(상‧하반기)로 확대하고, 분야별(복지‧교육‧건강‧취업 등) 실무협의체를 수시 개최함으로서 민·관 간 협업 강화 및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 실무협의체는 인천하나센터(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와 시 노동부, 의료원 등이 협력관계를 구축해 탈북민의 자립과 정착을 돕는 다양한 협업사업을 펼치고 있다. ○ 올해는 ..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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