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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뉴스760

원산지 속이고, 유통기한 지난 재료 사용하는 등 불량 배달음식 판매 업체 116곳 경기도 특사경에 덜미 ○ 도 특사경, 설 연휴 대비 도민이 많이 찾는 배달음식 집중 수사, 식품위생법 및 원산지표시법 위반업소 116곳 적발 -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냉장식품 상온보관 등 ○ 도 특사경, “도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강력 대응” 유통기한이 지난 생닭을 판매 목적으로 냉동보관하고, 미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배달앱에 거짓 표시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하는 소스를 상온에 보관하다 조리에 사용하는 등 양심불량 배달음식 업체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설 연휴까지 코로나19 방역조치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달음식 안전 관리를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배달앱 인기업소와 배달전문 음식점 600곳에 대한 수사를 실시해 식품위생.. 2021. 2. 26.
서울시, 3‧1운동 전 세계에 알린 앨버트테일러 가옥 <딜쿠샤> 전시관 재탄생 - 3.1운동 독립선언서 전 세계 타전한 앨버트 W. 테일러의 가옥…3.1절 시민개방 - 테일러 강제추방 80년 만에 원형 복원해 독립의 숨결 살아있는 역사전시관 조성 - 1~2층 거실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 한국 생활상‧언론활동 조명 6개 전시실 - 서대문형무소 등 일대 항일운동 관련 유적 연계한 클러스터로…사전예약 후 해설 관람 □ 1919년 3월1일,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현장과 일제의 만행이 세계에 알려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 있다. 일제강점기 미국 연합통신(Associated Press)의 임시특파원으로 3·1운동 독립선언서를 해외에 가장 먼저 타전한 앨버트 W.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다. □ 서울시가 앨버트 W. 테일러가 서울에 짓고 살았던 가옥 의 원형을 복원,.. 2021. 2. 25.
학교담장 허무는 서울캠퍼스타운…일자리 ․환경‧ 지역상권 살린다 - 코로나19로 해고된 여행사 직원 위해 독립출판지원, 여성·청년실업에 무료 취업 컨설팅 - 회기 골목상권에 18억원 대출지원, 판매위축된 대학주변 전통시장에 맞춤 컨설팅·멘토링 - 주민-대학, 분리배출 인식개선 및 기후변화 고민하는 환경캠페인…주민교육도 병행 - 올해부터「지역활성화 협의회」본격 출범, 시·대학·주민‧자치구·시의회 간 거버넌스 강화할 것 # “학생들이 졸업하면 안암동과 끊길 인연이라 지역에 대한 애정·주인의식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캠퍼스타운 사업을 시작한 후에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는 학생이 많아진 거 같아 든든하다.” - 안암동 거주 어르신 - # “캠퍼스 외부에 관심이 없었던 이전과 다르게, 캠퍼스타운의 도움으로 얻은 기회를 담장 밖의 지역과 나눠야 한다는 생각을.. 2021. 2. 25.
인천서구, 버스 노선 대안 제시로 교통권 확보에 앞장!! ￭ 검단~북변역 직결노선 신설, 통학·연결성 증대 노선조정 ￭ 버스 노선 문제 해소 위해 주민의견 반영 대안 제시 역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오는 27일부터 서구지역에서 운행되는 일부 시내버스 노선이 조정돼 운행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말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교통 불편 민원을 반영해 서구지역에 1개 노선을 신설하고 7개 노선을 조정하는 내용을 지난 8일 노선조성분과위원회에서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검단산단~검단사거리~북변역 직결노선 확충(92번 노선 신설) ▲검단~검암 간 학생통학 고려(93번 노선조정)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 청라한내들로 통행(202번, 인천e음 84, 85번 노선조정)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소외지역 해소(2-1번 노선조정) ▲청라3단지~부..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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