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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뉴스760

“동서화합‧지역균형발전 상징”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촉구 - ‘여수~남해 해저터널’ 정부 국도5개년계획(’21~’25) 반영 촉구 공동 건의 - 여수~남해 간 거리 80km→8km, 이동시간 1시간 20분→10분으로 단축 - COP28 공동유치와 더불어 남해안 남중권 지역균형발전 촉진 기대 - 김경수 지사 “남중권의 생활‧경제권 하나로 만드는 다양한 초광역 협력사업 추진할 것” 경남도와 전남도, 남해군과 여수시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충남 남해군수, 권오봉 여수시장은 26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 정기총회를 마친 후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촉구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올해 상반기 국토.. 2021. 2. 27.
‘논두렁 태우기 그만’…해충방제 효과없어 - 논두렁 유익곤충 90%, 해충 10%…불태우는 관습방제효과 없어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영농철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다며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26일 밝혔다. 특히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이 농작물의 병‧해충을 감소시키는데 미미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자제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논과 논두렁에서 월동기 해충 발생 양상을 조사한 결과 유익한 곤충의 비율은 85∼90%, 해충은 5~10%로 나타났다. 문제는 논·밭두렁을 태우는 목적이 해충 박멸인데, 해충 없애기는커녕 해충의 천적을 사라지게 만든다는 점이다. 실제 농촌진흥청의 지난 조사를 보면 충청‧경기지역 논둑 3곳(1㎡)에 서식하는 전체 미세동물의 89%(7256마리)가 거미·톡토기.. 2021. 2. 27.
충북산림환경연구소, 1속 1종 희귀식물 미선나무 신품종 ‘꼬리별’ 개발 - 민간 전문가와 함께 희귀식물 보호에 앞장서는 충청북도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1속 1종의 희귀식물인 미선나무의 신품종 ‘꼬리별’을 개발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 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품종 ‘꼬리별’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와 괴산에서 미선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김관호 대표(괴산분재농원)가 공동 출원한 품종이다. 꼬리별은 혜성의 순우리말로 꽃잎이 꼬부라진 개체를 선발하여 증식을 통해 탄생한 품종이며 꽃잎의 가장자리가 오그라들어 다양한 형태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1속 1종의 식물로 향기가 없는 개나리에 비해 짙은 향을 가진 미선나무의 꽃은 3월에 만개하며, 꽃이 지고 나서 잎이 나는 특징을 가지는 대표적인 수종이다.. 2021. 2. 27.
‘제주 풍광, 삶을 위로하다’ 사진전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2021년 박물관 속 갤러리’ 두 번째 초청 전시로 오는 3월 2일부터 28일까지 ‘제주 풍광, 삶을 위로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사)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본부장 신준철) 주관하는 제13회 정기 회원전으로 ‘초가의 겨울(신준철)’, ‘송악산의 길(양연심)’, ‘겨울 한라산(정법권)’, ‘제주의 농촌(오상윤)’, ‘해녀의 삶(고병희)’ 등 34점이 선보인다. ❍ 이 단체는 2012년 창립이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사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자연환경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 신준철 본부장은 “제주의 자연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은 유산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제주 사람들의 삶과 순간을 기록하는데 회원 모두가 열정을 ..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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