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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16

ETRI, 지하철서 증강현실 서비스 시연 성공 - 영국과 국제 공동연구, 기가급 이동 백홀 네트워크 이용 - 지하철 8호선서 AR 시연, 기존보다 최대 30배 빠른 1.9Gbps 국내 연구진이 영국과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지하철에서 이동형 백홀 이동형 백홀* 통신 기술로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버스, 지하철 등 움직이는 환경에서도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원활하게 즐기게 될 전망이다. ​ * 기지국 뒷단의 통신 네트워크로 무선통신기술을 뜻함 ​ ** 현실에 존재하는 이미지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말, 지하철 8호선 잠실역~송파역 구간 지하철 내에서 초고주파 무선 백홀 시스템을 이용,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 3. 10.
ETRI, KISTEP과『디지털 휴먼증강』발표 - 디지털 휴먼증강 미래유망 기술·서비스 18개 제시 - R&D정책 수립, 고령화 사회 대응 및 삶의 질 개선 기대 국내 연구진이 신체, 두뇌, 감성 능력을 개선, 보완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로써 인류가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3일, 협업 연구를 통해 미래 헬스케어 기술·서비스 방향성을 제시한『디지털 휴먼증강 유망 기술·서비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휴먼 증강(Human Augmentation)은 보조 장치나 시스템을 활용해 인간 신체와 감성 기능을 개선, 보완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말한다. 고령 인구 증가, 정서·심리적 불.. 2021. 2. 23.
ETRI, 위성통신으로 재난현장 긴급대응한다 - 그물망 위성통신 칩 에이직(ASIC) 국산화, 긴급현장 대응 - 소형화·채널수 32개·전송속도 16M·대역확산지수 16 지원 - 재난·재해 상황, 이동통신 음영지역 보완해 직접 통신 가능 국내 연구진이 재난, 재해 상황이나 이동통신이 안되는 곳에서도 빠르게 위성통신을 가능케 해주는 기술을 개발했다. 위성통신 핵심 부품 칩 크기를 줄이고 비용도 대폭 절감해 재해, 재난 현장이나 군 통신망에 많은 활용이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9일, 세계 최고 수준의 그물망(Mesh Topology*) 접속 방식 위성통신 모뎀칩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물리적 네트워크 연결 방식 중 하나. 각 노드가 직접 연결된 망 모양이며. 단말끼리 직접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음.. 2021. 2. 11.
ETRI,『코로나 이후 글로벌 트렌드』발표 - 디지털 사회 전환에 따른 세계적 시스템 재설정 전망 - 글로벌 6대 트렌드 및 7가지 디지털 전환 기술 제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코로나19') 팬데믹*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글로벌 트렌드 변화를 분석한 『코로나 이후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 부제는‘완전한 디지털 사회’다. 코로나19 이후 진정한 디지털 사회가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가 기존 메가트렌드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변화와 위기를 동반하고 세계 정치·경제·사회 시스템을 재설정(Reset)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중심에는 디지털 기술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가 정지되는 듯했으나 디지털 기술은 위기로 인한 ..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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