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한국전자통신연구원16

ETRI, 테라헤르츠로 보안검색 나선다 - 인체에 무해한 테라헤르츠(THz)파 이용해 위험물질 감지 - 신발 신은 채로 보안검색… 터널형 전신검색 기술로 확대 국내 기술로 공항의 최첨단 보안검색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시작된다.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한 첨단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보안 검색으로 안전과 편의성을 다 잡을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일, ㈜대명티에스와 공동연구를 통해 신발을 벗지 않고도 흉기, 폭발물 등 위험 물질을 찾아낼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검색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공항과 같은 주요 시설에서는 테러 예방과 보안을 위해 신발, 모자를 탈의하고 각종 소지품을 별도로 꺼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가 수반된다. 이에 연구진은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해 편의를 도모하면서도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첨단 보.. 2021. 5. 22.
ETRI, 신개념 하이브리드 전해질 개발 - 국내 연구진이 이차전지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해질① 소재를 개발했다. 특히, 연구진은 새로운 개념을 적용한 전해질 설계에 성공하면서 향후 차세대 이차전지용 전해질 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① 유기 및 무기 전해질 소재가 복합화된 전해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17일, 유기-무기 전해질 간 계면 이온저항층②을 제거하여 이온전도도와 충·방전 성능을 향상한 하이브리드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본 성과는‘에너지 스토리지 머티리얼즈③’최신 호에 온라인으로 게재되면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② 이온전도도가 낮아 이온의 이동을 저해하는 물질 ③ Energy Storage Materials IF: 16.28, 분야별 JCR: 94.042 기존 .. 2021. 5. 18.
ETRI, 촉감으로 소통하는 텔레햅틱 개발 - 센서 통해 촉감·질감·소리까지 97% 동시 전달 가능해 - 세계적 압전소재 개발로 소·부·장 국산화에 한 몫 국내 연구진이 원격에서 물체를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촉감 기술을 개발했다. 외산 기술에 의존하던 핵심소재 개발에도 성공, 세계 수준의 성능을 나타내며 차세대 햅틱(haptic)① 분야 선도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평가다. ① 햅틱 : 촉각으로 사용자와 교감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기술. 텔레햅틱은 원격, 가상서 현실같은 생생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기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가상·증강현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원거리에서도 촉감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압전소재②를 개발, 센서와 액추에이터③를 통해 차세대 텔레햅틱(tele-haptic) 기술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② 압전소재 : 힘을 가.. 2021. 4. 23.
ETRI, 청각장애인 병원출입 돕는 아바타 수어 개발 - 충남대학교병원 입구 키오스크서 출입 절차 수어로 안내 - 정보격차 해소로 따뜻하면서도 안전한 방역관리 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과 함께 디지털포용정책을 수립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R&D를 지원하면서 소외 없는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고 대국민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아바타 수어 기술이 국립대학병원에 시범 도입되었다. 이로써 안전한 코로나19 방역 관리는 물론, 청각장애인들이 병원을 갈 때 불편을 덜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일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출입문 키오스크에 코로나19 방역관리 절차를 안내하는 아바타 수.. 2021. 4.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