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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16

ETRI, 소방청과 지능형 119 신고시스템 만든다 - 빅데이터 분석, AI 적용 지능형 119 긴급신고 접수시스템 개발 - 대전소방본부 시스템 구축, 초동대응·피해절감 효과 기대 국내 연구진과 소방청이 똑똑한 119 접수시스템 만들기에 힘을 합쳤다. 신고 접수자가 체계적이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실제로 적용하면서 국민 생명과 안전, 재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킬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11일, 대전소방본부 가수원안전센터 예비상황실에 연구진이 개발한 지능형 119 신고 접수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증*하기 위한 현장 관계자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 Proof of Concept - 실현 가능성, 효과와 효용을 기술적 관점에서 검증하는 과정 119 신고 접수는 긴박한 현장 특성상 통화에 잡음이 많고 긴장한 신고자.. 2021. 4. 8.
ETRI, AI 디자이너·모델 생성 기술 개발 - AI로 사용자 취향·트렌드 파악해 나만의 디자인 제안 - 가상 모델 생성해 피팅까지… 소상공인 경쟁력에 도움 인플루언서 A씨는 오피스룩을 주로 다루는 1인 미디어를 운영중이다. A씨는 계절마다 바뀌는 트렌드와 디자인 때문에 유행을 따라가기 벅차다. 이번 개발된 AI를 활용해 ‘20 겨울 시즌을 위한 의류상품을 직접 제작해보기로 한다. AI는 A씨가 게시했던 기존 피드를 분석하여 A씨의 취향과 최근 트렌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코트 디자인 10종을 추천했다. A씨는 AI가 추천한 가상모델에 옷을 입혀보고 이 중 하나를 골라 실제로 옷으로 제작하였고, SNS를 통해 직접 판매한 결과, 최단시간 완판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본 사례는 ETRI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진행한 실제 사례임.) 국내 연구진이 개.. 2021. 4. 2.
ETRI, 세계 최초 이동형 전파방향탐지 안테나 기술 개발 - 안테나 간격 조절해 차량 기동성·고정밀 탐지 동시 만족 - 선도기업과 대등 기술력, 국방, 항공, 재난·긴급구조 등 활용 국내 연구진이 이동하면서 필요에 따라 안테나 간격을 조절해 전파가 송출되고 있는 곳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불법 전파 사용을 탐지하거나 사각 지역을 보완하면서 깨끗한 주파수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5일, 세계 최초로 이동할 수 있으면서도 정밀하게 전파원을 찾아낼 수 있는『이동형 전파 방향 탐지 안테나 가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간섭 전파원 방향 탐지 과정은 고정형 장비에서 추정 영역을 먼저 찾고 이동형 차량이 가까이 이동해 정확한 위치를 찾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출현하는 .. 2021. 3. 26.
ETRI, 범죄 잡는 최첨단 AI 기술 선뵌다 -2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범죄·치안관련 기술 전시 및 상담 - AI로 전염병 접촉자 판별·범죄위험도 예측·민원대응 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1’에 참가, 최신 인공지능(AI) 관련 연구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ETRI는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 관련 기술을 전시,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일반에 공개하는 주요 기술은 ▲인공지능 얼굴정보 인식 기술 ▲지능형 범죄 위험도 예측기술 ▲치안 민원응대 폴봇* 기술 등이다. 이외에도 ETRI는 인공지능 유망기술 소개와 함께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설명회도 가진다. * 폴봇(Pol-Bot); Police chatBot 먼저 인공지능 기반 얼굴정보 인식 ..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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