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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뉴스760

미스트롯2 전유진, 포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 -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전 국민에 포항을 홍보한다 포항시는 19일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전 국민들에게 트로트로 위안과 기쁨을 선사한 트롯천재 전유진양을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포항 동해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전유진 양은 2019년 포항해변가요제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해 MBC 연예프로그램인 편애중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트롯경연대회를 거쳐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매력적인 음성과 산뜻한 퍼포먼스로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유진 양은 15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성량과 남다른 노래해석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특유의 감성과 끼를 겸비한 트롯신예로 향후 대한민국의 트롯을 이끌어갈 천부적인 역량을 가졌다는 전문가들의 평을 받고 있다. < ▼ (좌로 부터.. 2021. 2. 19.
경기도·도의회, 일산대교㈜에 자금재조달 공식 요청‥통행료 협상 개시 ‘신호탄’ ○ 19일 오전 일산대교㈜측에 자금재조달 요청서 및 도의회 결의서 전달 -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협상 본격 개시‥15일 이내 협의 실시 예정 ○ 자금재조달 구체적 계획 관련법 및 세부요령 따라 제출해 줄 것 요청 ○ 고양․김포․파주 도의원, 결의서 통해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협상 지원 경기도가 19일 경기도의회와 손을 잡고 일산대교㈜측에 자금재조달 협상 개시를 정식 요청했다. 그간 과도한 요금으로 논란이 있던 일산대교의 통행료 인하를 위한 본격적인 협상의 신호탄이 터진 셈이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전 고양·김포·파주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김포 소재 일산대교㈜ 회사를 방문, 이 같은 내용의 자금재조달 요청서를 김응환 일산대교㈜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번 자금재조달 요청서에는 현재의 금융조건이.. 2021. 2. 19.
서로e음 사용자 40만 돌파…서구민 10명 중 8.3명 쓴다! 삶 깊숙이 뿌리내린 일상적인 생활 수단으로 자리매김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의 지역화폐 서로e음 사용자 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발행 가능 인구 10명 중 8.3명의 지갑엔 서로e음 카드가 꽂혀있고, 스마트폰엔 서로e음 앱이 깔려있다는 뜻이다. 이 같은 수치는 서로e음이 구민의 생활 깊숙이 뿌리내린 일상적인 결제 수단이자 생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시즌제를 통해 매번 독보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국 지역화폐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서로e음 사용자가 드디어 4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서구 인구 54만여 명 중 74%에 해당하며, 지역화폐 사용 가능 연령인 만 14세 이상 인구 48만여 명 중에선 무려 83.3%.. 2021. 2. 19.
부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갈맷길 현장 도보점검」 추진 - 참여·소통·공감하는 안전한 갈맷길 조성 - ◈ 2.19.~3.19.까지 한 달간 민·관합동 "갈맷길 현장 도보점검" 추진 ◈ 해빙기 갈맷길 안전점검, 버스킹 공연장소, 비대면 갈맷길(일방통행 및 우회로) 발굴 등 추진 ◈ 시민들의 갈맷길 자율참여 점검반 모집·운영으로 참여와 소통의 체계 구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코로나19 이후 점차 증가하는 시민들의 갈맷길 이용수요에 부응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갈맷길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19부터 3.19.까지 4주간 동안 ‘민·관합동 갈맷길 현장 도보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갈맷길 도보점검은 세 가지 주안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민안전을 위해 해빙기 갈맷길 재해위험요소 등 안전실태 파악 ▲버스킹 등 길 위의 문화공연과 연계가 가능하..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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