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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뉴스760

서울시 '백사마을' 정비사업 12년 만에 본궤도…상생형 주거지 재생 첫 발 - 전국 최초 ‘주거지보전사업’으로 상생형 재생 새 모델…둥지내몰림 해소+주택공급 - 행정력 총동원 33차례 소통 끝에 12년 간 계속된 갈등 봉합, 사업추진 발판 - 총 15명 건축가 투입,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차별화된 건축디자인 유도 - 젊은 층 유입 통한 지역 활기 유도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의 메카로 변모 기대 - 백사마을 역사 보전 ‘전시관’ 건립, 원주민 재정착‧임대주택 품질향상 후속관리도 # 불암산 자락에 자리한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린다. 1967년 도심 개발을 위해 청계천‧영등포 등에서 살던 철거민들을 강제로 이주시키며 마을이 형성됐지만 당시 주민들이 “마실 물도, 전기도 없었다”고 기억할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사실상 난민촌에 가까웠다. # '80년대 이후 다른.. 2021. 3. 4.
김포시, 불합리한 시보떡 돌리기 근절 새내기 공직자 첫걸음 축하 메시지 전달 등 공직문화 개선 앞장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최근 “시보 떡”으로 불거진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퇴출시키고 새내기 공직자 첫걸음을 축하하는 다양한 격려계획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보 떡”은 시보(인턴)를 마치고 정식 공무원이 되는 것을 기념해 새내기 공직자가 주위에 떡 등을 돌리는 것으로 개인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상급자의 비위를 맞추는 불필요한 관행으로 지속되어왔다. 이에, 김포시는 “시보 떡”을 돌리는 문화를 근절하고 정식 공직자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직자를 축하하는 ‘시장명의 축하카드’를 전달하고, 시보기간 중 업무경험과 지식의 전수 등으로 수고한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새내기 공직자의 첫걸음을 축하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지난 2017년부.. 2021. 3. 4.
쓰고 남은 커피 찌꺼기, 그냥 버리지 마세요!서구,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MOU 체결 커피박 재자원화 통한 경제·사회·환경적 가치 창출 향기 가득한 커피를 만들고 남은 커피박, 이제 쓸모없이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쓰임을 찾아 다시 태어난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3일 자원순환 선도형 스마트 순환 경제 커뮤니티 구축의 일환으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와 서구를 비롯한 5개 자치구,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이 함께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자원으로서 가치가 있음에도 매립 또는 소각처리 되는 커피박을 재자원화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커피 찌꺼기)로 커피 원두의 98%가 커피박이 되어 버려지고 있지만, 재활용 가치가 .. 2021. 3. 4.
박물관 투어로 부산지역 박물관을 유람해봐요 ◈ 3~4월 도보 투어, 5~12월 버스 투어로 구성… 부산박물관, 복천박물관, 유엔평화기념관 등 9개 박물관 연계 관람 ◈ 3월 투어 접수는 3월 8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20명 선착순 마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 부산박물관은 오는 3월 14일(일) 도보 투어를 시작으로, 「2021년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투어’는 시민들과 함께 부산박물관과 소속분관, 유엔평화문화특구 소재 박물관 등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여러 박물관을 연계 방문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역사 및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부산박물관의 대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박물관과 그 소속 박물관(복천박물관, 정관박물관, 근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시민공원역사관, 동삼동패총전시관) ▲유..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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