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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뉴스760

경기도내 정비사업 해제구역 307개 내 도시재생사업 19개 불과 경기연구원, 유형별 지원정책 제안 ○ 경기연구원, 「경기도 정비사업 해제구역의 효율적 정비・관리방안」 발간 ○ 부천시 66개로 해제구역 최다… 16개 구역에서 4개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중 ○ 도시정비사업 해제구역 유형별 분석 결과 182개 구역에서 추가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 가능 진단… 부천시, 평택시, 남양주・의정부시, 안양시・군포시 순 경기도내 정비사업 해제구역은 307개인데 비해 해제구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은 48개 구역에 걸쳐 19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구역은 지원사업이 없어 원도심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정비사업 해제구역의 효율적 정비・관리방안"을 발간하고 지역 특성에 따라 5개의 유형을 도출하여 유형별 정책을 제안했다. 경기도는 2016년, 국가 도시재생사업으로 .. 2021. 3. 7.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한걸음 더 다가가 - 지난5일, 1차 관문인 유네스코 등재신청서 완성도 검사 통과 - 서류심사, 현장실사, 통합토론을 거쳐 22년 7월 등재 결정 될 것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 등재에 한 발짝 성큼 다가섰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2년 등재 목표로 추진중인 김해 대성동고분군 등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가 1차 관문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등재신청서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등재 결정 및 보존 상태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세계유산위원회와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의 운영을 담당하는 사무국. 유네스코 본부(프랑스 파리) 소재 완성도검사는 제출된 세계문화 유산 등재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검토하는 과정으로, 이번.. 2021. 3. 7.
경기도, 일산대교 통행료 조정 협상 위해 법률 전문가 등 참여한 전담 조직 구성 ○ 5일 오후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일산대교 전문가 TF출범회의 개최 ○ 이한규 행정2부지사 “전문가 TF팀 운영 통해 일산대교 수익구조를 개선할 것” 경기도가 과도한 통행요금 논란이 일고 있는 일산대교의 통행료 조정을 위해 일산대교(주)와 협상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전담할 전문가 TF(전담조직)가 출범했다. 경기도는 5일 일산대교 통행료 정상화를 위해 회계·금융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일산대교 통행료 관련 전문가 TF’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TF 단장은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맡았으며 김성진 변호사,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사업본부장, 마성욱 삼우회계법인 대표, 안성희 카톨릭대 부교수, 염성오 한국기업평가 본부장, 황우곤 PIA자산운용 대표, 유정훈 아주대 .. 2021. 3. 6.
시흥시 연성동, 2년 연속 두꺼비 살리기 캠페인 개최 - 두꺼비 산란철, 연꽃테마파크로 이동 -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권)는 2021년 경칩을 맞아 지난 3월 4일 오후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인근 매봉산 초입에서 두꺼비 살리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도로 진행된 ‘두꺼비 살리기 캠페인’은 2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매년 봄 산란을 위해 연꽃테마파크로 내려오는 두꺼비들이 도로에서 로드킬 당하지 않도록 800m 가량의 안전그물망을 설치하고, 인도로 내려온 두꺼비들은 습지로 방생했다.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상권 위원장은 “두꺼비는 생태계의 건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환경지표종”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로드킬로 매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두꺼비..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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