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맞손’
-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으로 보전·관리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 - - 환경부 타당성조사 등 향후 승격절차와 지역현안 해결에 공동대응 -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영남의 명산이자 대구․경북의 혼과 정신을 품은 팔공산도립공원 일대를 국립공원으로 승격하여 보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역브랜드 가치를 향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팔공산 관할 5개 기초자치단체(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대구시 동구)는 3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배기철 동구청장, 박성근 군위군수권한대행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대구․경북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성공적인 팔..
2021. 4. 30.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 문열다
- 기부자는 나누는 기쁨을, 이웃은 희망과 행복을 - ▸ 4월 29일(목), 롯데백화점(대구점), 이마트(만촌점), 홈플러스(성서점) 기부함 설치! ▸ 푸드뱅크,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전달 대구시는 대형유통업체의 사회공헌도 제고 및 시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지역 내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이하 기부점빵) 3개소를 설치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9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대구점), 이마트(만촌점), 홈플러스(성서점) 지역대표와 기부점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울러 협력업체에서 기부점빵에 기부하는 생필품 전달식을 갖는다. ※ 협력업체(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월 15만원씩 연간 540만..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