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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44

김포한강신도시 공원 확 바뀐다 이석범 부시장 현장행정… “짜임새있는 공원 조성” 당부 김포한강신도시의 공원이 확 바뀐다. 운양동 야생조류생태공원에는 미세먼지 필터숲이 조성되고 마산동 호수공원에는 2단계 장미원이 꾸려진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도 장비를 보강하고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한강신도시의 공원 특화사업을 알아본다. “자연에 가깝게, 시민에게 더 가깝게”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운양동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올해 서해안 녹지밸트 미세먼지 필터숲과 생활환경 숲이 조성된다.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5ha규모의 대규모 수림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기 오염물질 정화는 물론 생태계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도 꾸려진다. 또한 여름철 방문객들의 체온을 낮추고.. 2021. 4. 9.
김포 초지대교 가는 길 6차선 확장된다 <대명~양곡 지방도> 상습 정체를 빚고 있는 김포 대명~양곡간 도로가 6차선으로 확장된다. 토지 보상과 건설 등에 총 사업비 56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해당 사업이 경기도의 ‘도로건설관리계획(‘21~‘25)에 반영 돼 본격 추진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지방도 356호선 중 교통정체가 심각한 대곶면 대명리에서 양촌읍 양곡리까지 연장 3.45㎞ 구간의 차로수가 현재 4차로에서 6차로로 늘어난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물류비 절감과 함께 관광, 교통 등 다양한 서비스의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대곶인터체인지(IC) 개통 뒤 정체가 더 심해진 대곶신사거리 등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는 물론 강화를 포함한 초지대교 일대의 최대 현안이 해결되게 됐다”면서 “사.. 2021. 4. 6.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경기도 대표 ′특화 산책길′ 조성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생태공원 맨발 황토길′과 연계한 ′생활환경 숲 특화 산책길′을 조성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에게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조성될 ′생활환경 숲 특화 산책길′은 때죽나무,서부해당화,모과나무,함박꽃나무 등 일반 도시공원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목들이다. 550m여 구간에 야생화와 어우러지는 산책로를 만들고 특별히 도비를 확보한 ′쿨링 미스트 터널′을 병행해 조성한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한강변 미세먼지와 폭염속에서도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특화시설들이 함께 설치된다”며 “생태공원 특화산책길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품 산책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1. 4. 5.
김포시 『한강하구 워터프론트 시대』 미래 비전 선포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시 승격 23주년을 맞이해 ‘한강하구 워터프론트 시대’ 의 개막을 알리는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포시는 올해를 한강 철책 제거 및 활용 원년의 해로 삼아 철책 제거 이후 한강 하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한강을 활용한 테마형 개발을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평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한강 하구 워터프론트 시대 개막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강하구 워터프론트’는 한강하구 5개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역사를 반영한 테마형 개발을 통해 한강 하구를 하나로 연결하고 한강하구 전체를 잇는 평화로와 둘레길 조성과 뱃길을 복원하여 사람의 발길과 한강의 물길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 거점은 아라뱃길, 시네폴리스, 전류리, 애기봉, 대명항..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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