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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44

김포시 ‘공유 전기자전거’ 1월 4일부터 정식 운영 원도심까지 운행지역 확대·100대 추가 도입·보관대반납 할인 정하영 시장 “이용객 만족도 높이고 안전, 쾌적한 환경 조성” 김포시의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이 운영지역을 확대하고 운영대수를 늘려 2021년 1월 4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지난 9월부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일레클은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운영지역 확대 목소리가 높았다. 이를 반영해 김포시와 일레클 운영사인 ㈜나인투원은 원도심 지역인 김포시청 주변, 풍년마을, 걸포·북변지구와 김포한강신도시와 인접한 양촌역, 양곡지구, 조류생태공원·김포아트빌리지 입구까지 운영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높은 이용률을 감안해 운행 대수도 기존 200대에서 100대를 추가해 총 300대를 운영한다. ㈜나인투원은 이용현황을 모니터링 해 최.. 2020. 12. 30.
김포시, 한강하구를 명품 억새군락지로 탈바꿈 시킨다.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김포 한강하구 일대를 자연생태와 평화가 함께하는 관광의 출발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난 18일 종료한 ‘김포희망일자리 특화사업’으로 한강의 마지막 포구인 하성면 전류리 포구에서 후평리 조류전망대에 이르는 4.2km 평화누리길 구간에 억새풀 10만 8천 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곳은 1968년도에 지정된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도래지역으로 하성면 봉성리에서 월곶면 조강리까지 약 14,8㎢(약 450만 평)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 14.8㎢(450만 평/여의도면적의 5배)의 황금들녘과 은빛억새가 어우러진 군락을 조성함으로써 평화누리길을 하성면 마을길 구석구석과 연결해 청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무공해 슬로우 체험길’로 발전시켜 나간.. 2020. 12. 23.
김포시, 17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소 운영 사우동 종합운동장에 설치… 차량 탑승한 채로 검사 김포시가 1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드라이브 스루(차량탑승) 방식의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긴급 운영한다. 설치장소는 사우동에 있는 ‘김포시종합운동장(돌문로 15번길 36-10)’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해당기간 동안은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차량에 탑승한 채로 방문해야’ 하며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검사 방식이어서 개인정보 노출의 우려가 없다. 검사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검사 결과는 이틀 전후로 보건소를 통해 개인에게 문자로 전달된다. 검사를 마친 사람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야 하며 .. 2020. 12. 22.
김포시, 2021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안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변경되는 지방세 제도 시행에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관련 내용 홍보 등 지방세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먼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 완화 및 서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시가격 6억 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주택분 재산세 세율이 3년간 0.05%p 인하된다. 개정된 세율을 적용하면 과표 구간별로 공시가격 1억 원 이하는 최대 3만 원, 1~2.5억 원 이하는 3~7.5만 원, 2.5~5억 원 이하는 7.5~15만 원, 5~6억 원 이하는 15~18만 원 감면이 예상된다. 감면율은 최대 50%에서 최소 22.2%로 공시가격 1억 원 이하 주택은 50%의 감면 ..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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