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서울시 최대 융복합 산업단지로 재탄생…국가산업단지계획, 최초 변경 고시
◇ G밸리 산업단지 개발 실시계획 최초 수립…법정 관리체계 구축해 공공성 담보한 산단관리 ◇ 산업간 융복합 위해 업종제한 최소화+종사자 지원시설, 녹지공간, 도로용량 등 확충 ◇ 시, 통합 개발과 지속관리 토대 마련, G밸리를 스마트 혁신 도심 산업단지로 재창조할 것 20세기, 국내 최초 수출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 ‘G밸리’가 21세기, 4차산업 혁명시대의 융복합 혁신 도심산업단지로 재탄생한다. 국내 최초 수출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 G밸리는 1960~70년대 준공 이후 공간에 대한 계획적 관리 체계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현재, 민간자체 개발을 통해 첨단지식산업단지로 변화했지만, 그에 상응하는 녹지 및 보행환경, 기반시설, 기업 및 종사지 지원시설 부족으로 경쟁력이 약해진 상황이다. 서울시는 구로구 구로동, ..
202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