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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4

김포시 『한강하구 워터프론트 시대』 미래 비전 선포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시 승격 23주년을 맞이해 ‘한강하구 워터프론트 시대’ 의 개막을 알리는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포시는 올해를 한강 철책 제거 및 활용 원년의 해로 삼아 철책 제거 이후 한강 하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한강을 활용한 테마형 개발을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평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한강 하구 워터프론트 시대 개막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강하구 워터프론트’는 한강하구 5개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역사를 반영한 테마형 개발을 통해 한강 하구를 하나로 연결하고 한강하구 전체를 잇는 평화로와 둘레길 조성과 뱃길을 복원하여 사람의 발길과 한강의 물길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 거점은 아라뱃길, 시네폴리스, 전류리, 애기봉, 대명항.. 2021. 4. 1.
인천시, 한강하구 환경기초조사 결과 발표 - 미세플라스틱, 합성머스크 등 오염 실태 조사해 DB구축 - - 올해는 표층 외 퇴적물·생물체내의 미세플라스틱 추가 조사 - - 한강하구의 수생태 환경 실태와 수질 상태 파악, 관련 정책 수립시 활용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0년도에 실시한 ‘한강하구 환경기초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시는 “한강 상류지역의 인구, 경제규모 증가 등으로 인한 일반오염물질, 특정유해성 물질에 의한 한강하구의 수생태계오염이 증가하는 실정이며, 본 조사는 한강하구의 수생태 환경 실태와 수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관련 정책 수립의 바탕이 될 자료를 모으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작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조사사업은 미세플라스틱, 합성머스크 등 18개 항목에 대하여, 총 5회에 걸쳐 한강하류 3개.. 2021. 3. 4.
경기도, 김포~개성 교량건설 등 ‘한강하구 포구 복원’ 구상 구체화 나서 ○ 도, 한강하구 포구복원 및 교량건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 27일 착수보고회 개최‥올해 10월까지 용역 추진 ○ 한강하구의 경제적․생태적․역사적 가치 조사 및 체계적 활용방안 마련 - 개발여건 분석 및 타당성 조사 토대로 포구복원 및 교량 건설의 기본 구상·방향 설정 경기도가 한강하구의 옛 조강(祖江) 포구를 복원하고 개성과 김포를 잇는 교량을 건설하는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27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강하구 포구복원 및 교량 건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방안 마련과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뒀다.. 2021. 1. 27.
김포시, 한강하구를 명품 억새군락지로 탈바꿈 시킨다.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김포 한강하구 일대를 자연생태와 평화가 함께하는 관광의 출발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난 18일 종료한 ‘김포희망일자리 특화사업’으로 한강의 마지막 포구인 하성면 전류리 포구에서 후평리 조류전망대에 이르는 4.2km 평화누리길 구간에 억새풀 10만 8천 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곳은 1968년도에 지정된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도래지역으로 하성면 봉성리에서 월곶면 조강리까지 약 14,8㎢(약 450만 평)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 14.8㎢(450만 평/여의도면적의 5배)의 황금들녘과 은빛억새가 어우러진 군락을 조성함으로써 평화누리길을 하성면 마을길 구석구석과 연결해 청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무공해 슬로우 체험길’로 발전시켜 나간..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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