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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2

키위 품질 높이려면 “꽃봉오리 꼭 솎아 주세요” - 꽃 수 많은 골드키위, 중간 부분 꽃송이 3개 남기면 적당 -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키위 꽃 피는 시기를 앞두고 재배 조건에 따른 꽃 수(개화량)와 안정적 열매 생산을 위한 필수 작업인 꽃봉오리 솎는 법을 소개했다. ○ 키위는 다른 과일나무와 다르게 생리적 낙과(열매 떨어짐)가 없어 인공수분 전, 꽃 수를 조절해줘야 한다. ○ 꽃 수를 조절하지 못해 열매가 지나치게 많이 달리게 되면 과일 자람이 나빠지고 품질도 떨어질 뿐 아니라, 꽃눈 분화가 억제돼 다음 해 생산량이 줄어들 수 있다. □ 농촌진흥청이 최근 소비가 늘고 있는 골드키위의 국내 개발 품종을 조사한 결과, 품종과 기후․재배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열매가지(결과지)당 꽃송이는 5~8개로 나타났다. ○ ‘골드원’ 품종은 열매가지 .. 2021. 4. 28.
키위, 열매 잘 맺게 하려면 ‘나무 성별’ 먼저 확인 - 암수딴그루 식물…수꽃 꽃가루 받아 암꽃에 인공수분 해야 -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최근 귀농인을 중심으로 키위나무에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키위 열매 맺는 성질과 암수 구별 방법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 키위나무(참다래)와 다래나무는 다래나무과 다래나무속에 속하는 대표적인 암수딴그루(자웅이주, 雌雄異株) 식물이다. ○ 즉, 가로수로 많이 심는 은행나무처럼 키위와 우리나라 토종인 다래는 암나무와 수나무로 구분된다. ○ 키위는 보통 암나무만 심어 과실을 생산하는데 주변에 있는 수나무로부터 꽃가루를 받지 못하거나 인위적으로 꽃가루를 묻혀주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수나무만 있는 경우에도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 키위나무의 암수 구별은 잎이나 가지 모양으로는 구별..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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