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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54

‘전국 최초’ 공공분야 드론 활용 ‘스마트패트롤’ 날다! 인천 서구, 스마트패트롤 이달 본격 운영 시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공공분야에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패트롤 구축사업’의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이달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패트롤 구축사업’은 행정업무에 드론을 도입, 운영해 행정사무의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인력 운영이 어려운 대상을 효과적으로 조사·탐색하는 등 다양한 행정사무를 드론으로 특화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고화질 HD, 스피커, 방제, 대기오염측정,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홍보, 안전, 환경, 산림 등 각 분야의 사업에서 드론을 접목해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대규모 사업(경서지구 등) 항공 영상 기록 및 홍보영상 촬영, 코로나19 규칙 위반 및 불법행위 금지 안내방송, 병해충·말라리.. 2021. 4. 9.
‘환경 유해의 상징’ 아스콘 문제, 서구에서 해결책 찾는다! 50억 원 규모 ‘광역단위 대기 개선 지원 시범사업’ 선정 환경 유해의 상징인 아스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에서 ‘전국 최초’로 본격적으로 마련된다. 환경부가 처음 시행하는 ‘소규모사업장 광역단위 대기 개선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서구가 제안한 아스콘 제조업체 관련 사업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아스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대기 개선 시범사업을 하는 건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아스콘 제조업체가 밀집해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받아온 서구에서 가장 앞장서서 대기 개선 사업을 벌임으로써 ‘클린서구’ 완성을 향한 발걸음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환경부가 실시하는 ‘대기 개선 및 악취 저감 대책 관련 공모사업’에서 서구의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아스콘 제조업체 광역단위 대기.. 2021. 4. 7.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입주 앞두고 ‘알기 쉬운 취득세 안내’ 나서 리플릿 제작·홍보 등 입주민 중심 편의 시책 추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올해 6월 시작하는 검단신도시 입주에 맞춰 원활한 입주 지원과 입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구 검단신도시는 올해 6천여 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총 8만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조정대상지역 지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수요 근절을 위해 다주택 세대에 대한 취득세율을 2회에 걸쳐 상향 조정함에 따라, 분양권을 취득한 납세자 개인별로 취득세 세율을 달리 적용하고 있어 세율적용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서구는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취득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알기 쉬운 취득세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기로 했다. 리플릿에는 취득세 적용세율, 신고·납부 .. 2021. 4. 6.
통학로 한가운데 ‘전주(電柱)’가? - < 인천서구 > 서구, 적극행정으로 전주 옮겨...‘안전한 등굣길’ “그동안 전주(電柱)가 통학로 인도 한가운데 자리 잡아 아이들이 큰 불편을 느꼈다. 이번에 옮겨져서 안심된다” 서구 내 전주 이설현장에 학교 관계자의 말이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해 온 전주를 적극행정을 통해 이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구는 지난 1일 서곶중학교 앞 전주 3기의 이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주 이설은 구가 추진하는 ‘룰루랄라 즐겁고 안전한 등굣길’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해당학교 학생들이 전주 이설을 개선 1순위 사업으로 꼽을 만큼 그동안 서곶중뿐만 아니라 보행로를 이용하는 인근 서곶초, 디자인고 학생들 또한 통학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한전과의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전주 이설을 ..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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