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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15

2021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행정제도 확인하세요! - 용인시, 행정‧교육‧농정‧보건복지‧환경‧도시교통 등 6개 분야 24건 - 용인시는 31일 새해부터 새롭게 바뀌거나 개선되는 6개 분야 24건의 ‘2021년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발표했다. 6대분야는 △일반행정 △교육‧문화 △농정‧축산‧산림 △보건‧복지‧여성 △환경 △도시‧교통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반행정 분야에선 우선 납세자 편의를 고려한 주민세 과세체계를 개편한다. 균등분(8월)과 재산분(7월)으로 나뉘었던 세목을 개인분과 사업소분 등으로 통합해 8월에 일괄 징수한다. 부동산세 부담을 완화하고 서민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공시가격 6억원(과세표준 3억6천만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주택분 재산세 세율이 0.05% 인하된다. 새해부턴 전입신고를 하면 세대주.. 2020. 12. 31.
경안천 도시숲 2만 2,206㎥ 1단계 조성 완료 - 용인시, 소나무·조팝나무 등 식재하고 초화원·산책로 등 조성 - 용인시는 30일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100번지 일원 2만 2,206㎡ 에 경안천 도시숲 조성사업 1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녹지조성 시범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전문가 자문·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올해 6월 도시숲 조성에 착공했다. 이곳에는 시와 환경청이 각 9억원씩 총 18억원을 투입해 조팝나무, 소나무, 잣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다. 초화원,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등과 CCTV도 설치했다. 시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목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폭염 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 2020. 12. 30.
용인시, 신갈동에‘마을 누구나 공유 냉장고’ 1호점 열어 용인시는 23일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센터에 ‘마을 누구나 공유 냉장고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마을 누구나 공유 냉장고’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먹거리를 나누고,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지난 11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신갈오거리 인근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입구에 설치된 공유 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냉장고 내 음식물을 가져갈 때는 1인당 1개씩만 가져갈 수 있고, 식중독 등 음식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논의한 후 공유 냉동고도 추가로 설치하고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의 아이스팩 수거 사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 내 단체,..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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