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종안성고속도로1 국민권익위, 세종시 송문마을 ‘방음벽→방음둑’ 집단민원 조정으로 해결 - 3월 26일 장군면사무소에서 이정희 부위원장 주재 현장조정회의 개최 - □ 고속도로 건설 예정지 인근 세종특별자치시 송문마을에 설치될 방음벽을 친환경적인 방음둑으로 변경해 달라는 주민들의 집단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정’으로 해결했다. 방음둑은 흙을 쌓아 둑을 만들고 그 위에 나무를 심은 소음·분진 방지시설을 말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세종~안성 간 고속도로와 인근 송문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방음둑 변경 설치 요구’ 집단민원에 대해 3월 26일 장군면사무소에서 이정희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최종 중재안을 확정했다. □ 중재안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소음·분진 등을 저감하기 위해 당초 설계된 방음벽을 친환경적인 방음둑으로 변경·설치하기로 했다. 또 방음둑.. 2021. 3.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