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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노동자2

서울시, 배달라이더 상해보험료 전액지원…사망‧상해‧후유장해 등 보장 ◇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도입,10월 보장범위 확정 및 본격 시행 ◇ 지역배달대행업체 배달노동자 1016명 조사결과, 37%만 종합보험가입,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꺼려 ◇ 시가 보험금 전액 부담, 배달 중 사고 발생시 배달노동자(피보험자)에 보험금 지급 ◇ 만 16세 이상 배달노동자가 서울지역 내 배달 업무 중 사고 발생시 폭넓게 보장 ◇ 19일(목)부터 40일간 시행사(민간손해보험사) 공개모집, 총 예산 25억원 규모 # 배달라이더 A씨는 콜을 받고 픽업을 가던 중 뉴턴차량을 피하려다 넘어져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보험가입이 되어 있지 않아 병원치료비 등을 직접 부담해야 했고 한 달여간 배달 일을 못해 수입마저 끊긴 상태다. # 배달 일을 하는 B씨는 최근 산재보험 가.. 2021. 8. 19.
경기도, 올해부터 전국 최초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 도, 올해부터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시행 - 배달노동자 2,000명 대상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 ○ 배달노동자 안전 의식 강화 위한 안전교육 및 안전 캠페인도 함께 추진 ○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 확대 및 재해예방의 계기될 것으로 기대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부터 배달업종 플랫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플랫폼 경제 확산 등에 따라 배달업 등 플랫폼 노동자들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들을 위한 법· 제도적 보호 장치가 미비한데 따라 마련된 경기도의 새로운 노동대책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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