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강 생태공원 조류 146종 2만7천여 개체 서식 확인
◈‘20.1월~12월 기간, 가장 많은 개체는 청둥오리(19.9%), 큰기러기(12.6%)로 확인 ◈‘20.11월 기준, 큰고니 전국 7,479여 개체 중 45%인 3,384개체 낙동강하구 찾아 ◈ 멸종위기 야생동물 매, 저어새, 알락꼬마도요, 큰고니, 큰기러기 등 낙동강 생태공원서 관찰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이하 에코센터)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낙동강하구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조류 조사를 한 결과 146종 27,606개체(최대 개체 수의 합)의 조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개체 수를 보인 종은 청둥오리(19.9%)이며, 다음은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큰기러기(12.6%)였다. 이번 결과는 낙동강하구의 6개 생태공원(을숙도철새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 대저생태공..
2021. 2. 9.
부산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
- 강, 산, 바다를 아우르는 세계적 지질명소 - ◈ 환경부의 제25차 지질공원위원회 심의 결과, 부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가결 ◈ 2024년 세계지질과학총회(IGC)와 연계해 지역발전 견인 도모 기대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위한 국내 후보지로 선정되었음을 지난 21일 환경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 교육,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으로 관리하는 곳으로 국내에는 제주도, 청송, 무등산, 한탄강 등 4곳이 있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부산의 지질명소는 낙동강 하구, 금정산, 태종대, 오륙도 등 20곳이다.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