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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13

국립생태원,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 위한 특별전 운영 ◇ 밀수 및 불법거래 등으로 적발되어 몰수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한 국민의 실천 방안 제시 ◇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실내 및 야외전시구역 관람 가능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밀수 및 불법거래 등으로 적발되어 몰수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에 대한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한 국민의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특별전을 야외전시구역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시설에서 운영한다. ※ CITES: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시설은 밀수 적발 후 몰수되거나 유기되는 멸종위기동물 보호 및 불법거래 방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연면적 2,162㎡ 규모로 검역시설, 사육시설 및 전시시설로 구분되며, 최대 140여 종 58.. 2021. 11. 8.
인공증식으로 방사한 멸종위기종 저어새 1년 만에 복귀 ◇ 국내외 처음 인공증식 후 지난해 7월 방사한 저어새 중국에서 돌아와 ◇ 중국 닝보시에서 겨울 보내고 올해 5월 우리나라에 복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지난해 7월에 국내외 처음으로 인공증식 후 방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저어새가 1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것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걱모양의 부리가 특징인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멸종위기(EN)로 분류된 여름철새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대만, 필리핀 등 동아시아 지역에만 서식한다. 특히 전 세계 약 90%의 번식쌍(2020년 기준 1,548쌍)이 우리나라 서해안 일대에서 번식한다. 이번에 돌아온 저어새는 국립생태원 연구진이 2019년 5월 15일 인천 강화군에서 만조 시 물 속에 잠길 우려가 있는.. 2021. 7. 17.
임하댐 등 댐 상류 6곳 습지 생태계 정밀조사 ◇ 댐 상류 습지, 자연환경 정밀조사 후 습지보호지역 지정 추진 ◇ 지속적인 협업으로 습지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전 예정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국립생태원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올해부터 2023년까지 자연 환경이 우수한 댐 상류지역 6곳의 습지생태계를 정밀 조사한다. ○ 댐 상류지역 6곳의 습지는 임하댐 송강습지, 안동댐 단사습지, 보령댐 풍계습지, 장흥댐 옴천 갈대습지, 충주댐 덕천습지, 횡성댐 포동습지다. ○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 중인 22개 우수습지 중에서 자연 환경이 특히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이들 6곳의 습지를 선정했으며, 생태계 등을 정밀 조사한 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 조사 대상 분야는 지형·지질·퇴적물, 수리·수문·수질, 식생, 식물상, 조류, 어류,.. 2021. 4. 30.
멸종위기식물 나도풍란 홍도에 이식하다 ◇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홍도에 나도풍란 150개체 시험이식 ◇ 신안군, 국립공원공단과 협업을 통해 복원 연구 시작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신안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종인 나도풍란 150개체를 4월 22일에 신안군 홍도에 시험이식 했다고 밝혔다. ○ 나도풍란은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2027)’에 따라 2027년까지 우선 복원을 목표로 진행 중인 ‘우선 복원 대상종’ 25종 가운데 한 종이다. ○ 지난 3월 4일 국립생태원과 신안군은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으며, 시험이식은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진다. □ 나도풍란은 난초과 다년생 식물로 주로 나무의 수피나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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