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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2

피부 유해세균을 억제하는 신종 유산균 발견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축산 발효사료에서 피부 유해세균을 억제하는 신종 유산균 ‘컴파니락토바실러스 파불리’ 찾아 ◇ 모낭염, 염증성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소재로 잠재력 가져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최근 피부 유해세균을 억제하는 신종 유산균인 ‘컴파니락토바실러스 파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다양한 발효시료*로부터 유산균을 분리하여 미생물과 공생하는 사람 또는 동물의 건강증진을 비롯해 질병제어와 관련된 기능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유산균 등 미생물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는 제품(축산 발효사료, 막걸리 등) 연구진은 축산 발효사료, 막걸리 등에서 분리한 유산균 313주를 대상으로 피부 유해세균에 대한 항균활성 능.. 2021. 8. 21.
담수식물 활용한 뇌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상용화 추진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광동제약(주)과 2024년 상용화를 목표로 담수식물 소재 활용 ‘노인성 뇌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추진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광동제약(주)과 4월 23일 오후 관내 회의실(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담수식물 소재를 활용한 ‘노인성 뇌질환(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광동제약(주)과 지난 2018년 7월 ‘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소재 발굴’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 ○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앞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여러해살이 상록성 담수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베타-아살론(β-asarone) 등의 복합물)이 뇌신경의 손상을 억제하고 치매 원인 물질인 베..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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