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새해 달라지는 제도…‘30만 광명시민, 더 큰 혜택’
- 남녀 휴게실, 상담실, 교육 공간 갖춘 ‘이동노동자 쉼터’ 2월 문 열어 -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연간 신혼부부 최고 75만원, 청년 최고 40만원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30만 광명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새롭게 마련해 올해 더 알찬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민을 돕기 위해 일자리·복지 분야 지원을 확대한다.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2월 철산동에 문을 연다. 광명시는 쉼터에 남녀 휴게실, 회의실, 교육실 등의 시설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생활임금으로 지난해보다 1.5% 인상(150원)된 1만150원을 지급하고, 공공일자리 참여 기준을 중위소득 60..
2021. 1. 10.
광명시, 장례에서 봉안까지 원스톱 해결…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6월 개장
- 광명에서 30여분 근거리, 장례에 대한 광명시민 재정부담 완화 및 화장과 봉안 원스톱서비스 가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 올해 6월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간 대표적인 협업 사례로 손꼽히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조성 사업은 광명·화성·부천·안산·시흥·안양시 6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산12-5번지)일원 30만㎡ 부지에 총 건축면적 9,154㎡ 규모로 화장시설 13기, 봉안시설 26,514기, 자연장지 25,300기, 장례식장 8실과 주차장, 공원, 관리사무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조성에 드는 비용은 총 1714억 원으로, 이중 화성시가 부담하는 자연장지와 장례식장 건립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
202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