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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프로젝트7

군위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 제막식 삼국유사테마파크 터널에 삼국유사 이야기 가득 군위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이 6개월간의 작업을 마치고 21일 오후3시 제막식을 가졌다. 최소한의 행사로 진행된 이날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과 심칠 군의회의장, 최정인 대표작가를 비롯한 참여작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테이프를 잘랐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왕복 100미터의 터널 관문이 삼국유사의 역사적 스토리를 담은 밝고 활기찬 벽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이번 군위군공공미술프로젝트를 총괄한 최정인 대표작가는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군위군의 삼국유사 랜드마크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가슴 뿌듯하다” 소감을 말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 2021. 4. 22.
벽화 속 삼국유사 이야기 가득 삼국유사테마파크 터널에 공공미술프로젝트 군위군 의흥면에 자리하고 있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들어가려면 50미터의 터널 관문을 통과해야 된다. 최근 이곳이 37명의 예술작가들이 손을 모아 삼국유사의 역사적 스토리를 담은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미술)’사업공모에 ‘아트숲’ 작가팀(대표작가 최정인)이 선정돼 6개월간의 작업에 들어갔는데 최근 작품의 윤곽이 드러나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작품 주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벽화 조형 예술 프로젝트’로 정하고 높이 2.7미터 길이 왕복 100미터의 터널에 군위의 사계를 배경으로 삼국유사에 담겨있는 삼국설화를 그림으로 풀어 작품으로 옮겨놓았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가 실행에.. 2021. 3. 30.
인천서구문화재단,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마무리 서구문화재단이 서구문화회관과 가좌동 일대에서 주민과 작가가 함께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해 지역 예술인 일자리 제공과 주민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문화재단은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서구문화예술인회’와 ‘신진말발전협의체’의 작가 40여 명과 주민참여프로그램 운영 및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예술사업을 진행했다. 서구문화예술인회 서구 향토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구문화예술인회는 서구문화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자원을 모티브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구 예술의 역사와 가치를 알아보는 ‘서구, 녹청자를 담다’ ▲천연염색 체험프.. 2021. 3. 17.
서울시, 3월부터 유람선타고 노들섬 간다… 약50년 만에 뱃길 복원 - 3.6부터 노들섬 가는 유람선 운행… 여의도-반포대교-노들섬 수~일 저녁 1회 - 100년 휴양지였지만 70년대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 사라지며 끊어졌던 뱃길 복원 - 복합문화공간 조성, 방치된 선착장 ‘달빛노들’ 탈바꿈 이어 접근성 강화 전기 - 23일 배맞이 행사 갖고 달빛노들 공식 개장… 120개 시민 소망등도 띄운다. □ 오는 3월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갈 수 있다. 서울시는 100년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지만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50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3월6일(토)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 수~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 노들섬에 도착, 약 15분간 정박한 후 ..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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