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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36

고양시, ‘능곡시장 한지로 그리다’ 전시회 개최 -“능곡 주민·예술가가 함께한 한지조명 구경하세요!”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한지조명 작품 전시회 ‘능곡시장 한지로 그리다’를 이달 5일부터 17일까지 토당문화플랫폼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능곡전통시장을 문화예술을 통해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 작품은 능곡시장 상인과 지역 예술가가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성과물로, 능곡시장을 모티브로 총 17점의 다채로운 한지조명 작품이 제작·전시된다. 한지조명 만들기에 참여한 한 상인은“지역 예술가의 아이디어와 도시재생이 만나 능곡시장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멋진 작품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기회가 자주 생겨 문화재생을 통한 자생적 지역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1. 4. 7.
“더 빠르게, 더 촘촘하게” 고양시, 11개 철도 노선 신설·연장 추진 - 특례시, 창릉지구,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등 자족도시 대전환에 걸맞은 철도교통 구축 - GTX-A·서해선 등 6개 노선 신설과 3호선(일산선)·인천2호선 등 5개 노선 연장에 총력 - 4배 이상 확충되는 광역철도교통망…지선기능의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 자족도시 대전환을 앞둔 고양시의 철도교통망이 오랜 정체를 딛고 진일보한다. 확장된 철도교통망은 내년 1월 출범하는 고양특례시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고양 성사혁신지구·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을 탄탄히 뒷받침하게 된다. 고양시는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해 GTX-A·서해선 등 6개 철도 노선 신설과 지하철 3호선(일산선)·인천2호선 등 5개 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2개뿐이던 기존 철도가 4배 이상 늘어나고 .. 2021. 4. 6.
고양시,‘친구야 책방가자 출범 북토크’오는 19일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친구야 책방가자 출범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소규모 현장 참여와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병행해 열린다. 고양시가 올해 신설한 ‘친구야 책방가자’는, 중·고등학생들에게 1만5천원 상당의 ‘고양 북페이’ 도서교환권을 지급해 청소년들이 동네 책방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직접 고르며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시는 참여학교 및 서점 모집에 이어 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고양 북페이’ 지급을 시작했으며, 이번 북토크 행사는 ‘친구야 책방가자’ 사업의 출범을 알리는 한편 그 취지를 널리 공유하고 독서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19일 열릴 ‘친구야 책방가자 출범 북토크’에는 ‘행복한 책방’.. 2021. 3. 18.
고양시, 피크닉장 부분 개장 - 방역지침에 따라 시설의 30% 부분 개방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공간 역할 기대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고양피크닉시민공원 내 피크닉장(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37)을 오는 22일부터 부분 개장한다. 코로나19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와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는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시설의 30%에 해당하는 피크닉시설 57개소 중 18개소를 부분 개방하기로 했다. 단, 피크닉장 테이블 1개당 인원은 4명으로 제한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지침을 준수하는 차원이다. 피크닉장은 하루에 2회씩 운영된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2회차는 오후 ..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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