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경북43

‘건강한 삶’을 지키는 관광 거점 육성 - 2021년 ‘치유관광 예비 협력지구’로 경상북도 신규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경상북도(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를 2021년도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선정했다. ‘치유(웰니스)관광’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 분야로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의 건강이 강조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내 유튜브 채널과 누리소통망 검색어 거대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치유(힐링) 여행’을 주제로 하는 단어가 전체 여행 관련 단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년 6%에서 ’20년 8%로 증가하는 등 치유와 위로를 위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 거대자료를 활용한 2021년 관광 경향 분석(한국관광공사) 예비 협력지구.. 2021. 5. 23.
구미화훼연구소, 반려 식물로 소소한 행복 전해 - 의성군 안계면 취약계층 대상... 분화장미 200포트 나눔 행사 가져 - 경북농업기술원은 18일 의성군 안계면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직접 육성한 분화장미 화분 200포트를 나누는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 취약계층의 우울감, 정서적 불안감 등이 증가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의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반려식물을 이용한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꾀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나눔행사에 사용된 반려식물은 분화용 장미로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된 ‘레드루즈’, ‘타이니핑크’, ‘라임루즈’, ‘타이니볼’ 4품종이다. 분화용 장미는 실내에서 재배시 연중 개화가 가능하며 키가 작고 꽃이 화려하면서 오래 .. 2021. 5. 19.
여행의 아이콘 손미나 작가, 백두대간 인문캠프 특별강연 - 마음의 소리를 따라.. 봉화는 쉼표다, 1박2일 봉화 인문기행 - - 여행작가 손미나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봉화 정자문화생활관에서 인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손미나 여행작가를 초빙하여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 인문학을 통한 경북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셀럽 마케팅을 통한 경북의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자유와 도전, 여행의 아이콘인 여행작가 손미나를 초빙하여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인문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손민아 작가는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탐방과 청량사를 등반한 소감을 밝히며, “숨겨진 보물같은 봉화의 이야기를 .. 2021. 5. 16.
‘성주 성산동고분군’전시관 개관 - 4~6세기 유물 700여점 전시, 역사체험 및 문화휴식공간 자리매김 - 경상북도는 12일 성주군 성주읍에 위치한 성주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개관식을 가진다. 이날 개관식은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병환 성주군수, 김경호 성주군의회의장, 정영길, 이수경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초청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되었다. 고분군 전시관은 1963년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86호인 성산동고분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하였다. 건물외관은 태아가 웅크리고 있는 형태를 담아, 생명의 생(生)과 사(死)가 순환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성산동 고분군은 1918년부터 1920년 일제강점기 때 최초로 발.. 2021. 5.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