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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33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 고민하던 임신 노동자, 경기도 도움으로 권리 찾아 ○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직장 내 괴롭힘 당하던 임신 여성노동자, 권익구제 도와 - 예기치 않은 하혈로 고통을 호소했지만 업체는 “임신이 벼슬이냐?”고 핀잔만 ○ “노동자 권리 찾기도 중요하지만 사업주 인식 전환이 더 선행돼야”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까지 고민하던 경기도내 한 임신 여성 노동자가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리를 찾게 됐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남부 모 지역에서 IT 업종 중견기업 사무직으로 일을 해 왔던 여성 노동자 A씨(30대). A씨는 최근 임신 이후 회사로부터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을 겪어야 했다. 선임으로부터 아무런 인수인계도 없이 연관성이 전혀 없는 곳으로 부서이동을 당한 것은 기본이고, 개인 연차를 이용해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하는 것은 물.. 2021. 9. 15.
사람과 반려견이 모두 행복한 경기도, 하천변에 ‘반려견 야외쉼터’ 설치한다 ○ 경기도, 하천 산책로 반려견 야외쉼터 조성 시범사업 추진 ◇ 총 사업비 1억 원 투입해 올해 1개소, 내년 1개소 설치 ◇ 아파트 놀이터 2배 규모로 조성 ○ 시범사업 후 도민 만족도에 따라 지속 확장 여부 검토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견 친화 사업이 하천변 야외쉼터 조성 사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하천변을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 도민들을 위해 하천 산책로에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야외쉼터를 조성하는 내용의 ‘하천 산책로 반려견 야외쉼터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반려견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하천변을 반려견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한편, 사람과 반려견 간 예기치 못한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2021. 9. 13.
경기도, 경기 둘레길 시범구간(김포~가평) 9월 말 개통. 연말 전 구간 완공 ○ 경기 둘레길 시범구간(김포~가평) 9월말 임시 개통 예정 … 연말까지 완료 목표 ◇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식이 필요한 도민들에게 비대면 안심 관광 명소 제공 ◇ 인근 관광지‧숙박‧음식점 등 다양한 관광정보 제공할 전용 온라인안내체계 개발 중 ◇ 시범구간 임시 개통에 따라 경기관광포털에서 경기 둘레길 추진사항 종합 안내 경기도가 도 외곽 전역을 연결한 걷기여행길인 ‘경기 둘레길’의 연말 완공을 앞두고 김포~가평 시범 구간을 9월 말 우선 개통한다. 경기도는 경기 둘레길의 안내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김포시 대명항~가평군 설악터미널 약 340km 구간을 전 구간 개통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둘레길은 경기도 외곽에 있는 15개 시·군의 기존 걷기여행길을 연결해 약 860km 60개 코스로.. 2021. 9. 12.
“인증대체부품은 비순정부품? 오해 일으키는 ‘순정부품’ 용어 쓰지 말아야” 경기도, 자동차 ‘순정부품’ 광고 업체 91개 확인. 온라인 쇼핑몰 등에 정정 요청 ○ 경기도, 단독몰 및 오픈마켓 자동차부품 판매업체의 ‘순정부품’ 표시‧광고 모니터링 실시 - 법률상, 제도상 근거 없는 ‘순정부품’ 표시 광고로 소비자 오인 가능성 ○ 도민들의 다양한 부품선택권 보장을 위한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활성화 장애요인으로 ‘순정부품’ 용어 개선 필요 ▲ 온라인 단독몰(왼쪽) 및 오픈마켓(오른쪽)에서의 '순정부품' 용어 사용 사례. /경기도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소비 확대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온라인 자동차 부품 판매처를 대상으로 ‘순정부품’이란 용어를 ‘주문자 생산부품(OEM)’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순정’이란 표현이 소비자에게 ‘자동차 인증대체부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이..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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