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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뉴스

‘벚꽃길’출·퇴근길과 드라이브로 코로나19 날리자!

by 지방자치24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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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도심에서 갈 수 있는 ‘대구 대표 벚꽃길 15개소’ 소개 
▸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 풀기에는 꽃 감상이 최고
“코로나19와 바쁜 일상으로 떠나지 못하는 봄꽃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줄 ‘대구 벚꽃길’을 출·퇴근길과 주말 드라이브로 만나고 코로나19 확 날리자”


 대구시는 출·퇴근길과 주말 드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대구 대표 벚꽃길 15개소’를 소개했다.

 

< 팔공산 순환로 >

< 옥포로 >

< 두류공원 >

< 금호강 둔치 >

< 수성유원지 >

< 꽃보라동산 >

< 앞산공원 >

< 달성공원 >

< 화원유원지 >

< 대구스타디움 >

< 화랑로 >

< 현충로 >

< 다사로 >

< 경북대학교 > 

< 망우공원 >

 

   매년 이맘때 꽃들이 펼치는 ‘봄의 향연’은 짧은 기간이 아쉽지만, 그렇기에 더 기다려지고 가슴설레게 한다.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이 봄꽃잔치를 놓치지 말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자.
 
 기상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벚꽃은 평년보다 6일 정도 빠른 3월 25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시기가 짧은 벚꽃은 개화를 시작해서 1주일이면 만개한다. 3월 말이면 시가지에 벚꽃 명소가 절정을 이루고,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7~10일 정도 더 늦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현재 산수유, 매화는 개화했으며, 예년처럼 봄꽃축제나 가족 나들이로 봄꽃과 함께하기는 어렵지만 출·퇴근길과 주말 드라이브로 노란 개나리와 벚꽃을 만끽하며 봄꽃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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