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길을 걸으며 만나는 서울 11월의 문화재 - “서울 구 대법원 청사, 정동교회, 덕수궁 중명전”
◇ 매월 15일, 해당 월과 관련 있는 문화재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소개 ◇ 서울의 문화재 알리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여 ‘2천년 역사도시 서울’ 가치 확산 ◇ 시 누리집, 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요즘, 덕수궁길과 정동길에서는 무르익은 가을 단풍을 만날 수 있다. 이에, 서울시는 11월의 서울문화재로 덕수궁길과 정동길의 가을과 함께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 건물을 선정하였다. ①일제강점기 법원 건물로 만들어져, 현재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서울 구 대법원청사’, ②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감리교 건물인 ‘정동교회’, ③을사늑약 체결장소인 ‘덕수궁 중명전’을 11월 서울문화재로 소개한다. 1. 서울 구 대법원청사..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