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속1종1 충북산림환경연구소, 1속 1종 희귀식물 미선나무 신품종 ‘꼬리별’ 개발 - 민간 전문가와 함께 희귀식물 보호에 앞장서는 충청북도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1속 1종의 희귀식물인 미선나무의 신품종 ‘꼬리별’을 개발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 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품종 ‘꼬리별’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와 괴산에서 미선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김관호 대표(괴산분재농원)가 공동 출원한 품종이다. 꼬리별은 혜성의 순우리말로 꽃잎이 꼬부라진 개체를 선발하여 증식을 통해 탄생한 품종이며 꽃잎의 가장자리가 오그라들어 다양한 형태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1속 1종의 식물로 향기가 없는 개나리에 비해 짙은 향을 가진 미선나무의 꽃은 3월에 만개하며, 꽃이 지고 나서 잎이 나는 특징을 가지는 대표적인 수종이다.. 2021. 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