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구의 날 맞아 인천을 대표하는 생물‘깃대종 선포’
-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며 보호가 필요한 생물종(5종) 선정 - - 저어새, 금개구리, 점박이물범, 흰발농게, 대청부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인천을 대표하는 생태가치자원의 발굴과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서 인천을 상징하는 깃대종으로‘저어새(조류), 금개구리(양서류), 점박이물범(포유류), 흰발농게(무척추동물), 대청부채(식물)’ 5종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깃대종은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발표한‘생물다양성 국가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개념으로“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며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생물종으로 생태적·지리적·사회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생물종”을 말한다. 인천시에서는 깃대종 선정을 위해 최근 2년간 전문용역을 실시했고, 자..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