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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5

국내 최초, 디엠지(DMZ) 중요생물다양성지역(IUCN, KBAs) 지정 추진 ◇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개느삼, 금강초롱꽃) 자생지 보전 ▲ DMZ 일대에 자생하는 희귀특산식물 개느삼꽃 ▲ DMZ 일대에 자생하는 희귀특산식물 금강초롱꽃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제적으로 디엠지(DMZ) 일대에만 자라는 희귀 및 특산식물인 개느삼과 금강초롱꽃의 자생지를 보전하기 위하여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 Key Biodiversity Areas)으로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 국제사회 기준에 의한 주요 생물권 보호지역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 멸종제로제휴지역(AZE: Alliance for Zero Extinction), 중요식물생육지(IPA: Important Plants Area), 중요조류서식지(IBA: Impor.. 2021. 10. 6.
등잔대 닮은 희귀식물 등대시호, 설악산이 최적의 서식지 ◇ 국제적 멸종위기종 등대시호, 서식지 보전에 유전자 분석 결과 활용 ◇ 유전자 다양성이 가장 높은 설악산 내 등대시호 서식지 우선 보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희귀식물 등대시호의 서식지를 최신 유전자 분석기법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일부 지역이 최적의 서식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꽃피는 모습이 등잔대를 닮아 이름 지어진 등대시호는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등 국립공원 백두대간 고지대에만 드물게 분포하는 북방계성 미나리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기후변화에 취약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EN)으로 지정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이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국립공원 핵심유전자원 보전 연구’ 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2021. 8. 12.
산림자원의 보고, 백두대간에서 희귀식물 15종 새롭게 발견 -국립산림과학원,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식물 조사 결과 1,237종 자생 확인- -한국특산식물은 65종, 희귀식물은 101종 분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청, 한국산림과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식물 조사 결과 총 1,135종을 확인하였으며, 기존 조사 자료와 종합하여 백두대간에는 총 1,237종의 식물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백두대간 남한 구간인 설악산 향로봉에서 지리산 천황봉까지(701km)의 마루금* 양측을 500m 간격으로 조사했는데, 2,821개 지점을 도보로 이동하며 조사한 방대한 결과다. *마루금: 산마루와 산마루를 잇는 선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 조사에서는 발.. 2021. 6. 24.
‘모든 슬픔이 사라지는(꽃말)’미선나무 분화 전시회 개최 - 미동산수목원, 개막식 없이 조용하고 차분한 전시회 개최 - 완연한 봄을 맞아 충북 대표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이달 24일부터 4월 4일까지 미동산수목원에서 미선나무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선나무를 사랑하는 모임(대표 김관호)’ 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키운 40여 점의 미선나무 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말 방문객을 대상으로 1일 50명 한정 △미선나무 화분 만들기 △미선나무 우드버닝 △식물세밀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미선나무를 소재로 한 특산품 소개 코너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 야생화 사진전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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