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골목상권 조성으로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19 회복을 지원한다
- 공모를 통해 지자체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6곳 선정 - 부산광역시 연산동은 1988년 시청사가 이전해 오면서 행정의 중심지로 부상하여 연산교차로를 중심으로 골목길마다 나름의 특색을 갖추고 상권을 형성해 온 곳이었으나, 2019년 이후 경기침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용객이 감소하고 폐업점포가 늘어나는 등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연제5동 민관골목경제협의체*가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을 통한 재도약을 준비한다. * 임대인, 상인, 주민, 전문가, 구의회, 자치위원회, 동장, 지자체로 구성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년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부산 연제구 ‘시청 맛거리 활성화 사업’, 대구 달서구 ‘회춘 젊음을 이어가다, 두류 먹거리타운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선..
202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