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피해우려1 경기도 농기원 “잡초방제용 왕우렁이는 외래종. 효과 좋지만 철저히 관리해야” ○ 왕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벼 재배시 논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 ○ 왕우렁이 투입후 단계별 관리로 왕우렁이 월동 가능성을 낮추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벼 재배에 이용하는 왕우렁이가 인근 농작물과 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외래종인 왕우렁이는 지난 2017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생태계 위해성 1급으로 지정됐으나 잡초방제효과가 좋아 친환경 벼 재배단지 전체면적의 약 89%(’18년 기준)가 우렁이농법을 이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관리가 소홀할 경우 농수로를 따라 주변지역으로 유입되어 자연환경이나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지난달 하순에 친환경 벼 재배지 잡초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왕우렁이의 경기도내 월동 상황을.. 2021. 5.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