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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4

평택시, 평택항 경쟁력 강화 정책 정부에 건의 정장선 시장,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 지중해(地中海)프로젝트 제1차 협의회 참석 _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개발 사항 건의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 주재의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인「지중해 프로젝트 제1차(인천‧경기) 협의회」를 통해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개발 계획에 대한 정부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는 서해안권 인천‧경기의 기초 지자체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각 지자체의 현장에서 발굴된 다양한 정책 제시와 논의가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평택시장은 “평택항 홍보, 체험 및 관련 교육이 가능한 해양‧항만 문화관 건립이 필요하다”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정부재정으로 추.. 2021. 2. 20.
평택 ‧ 당진항 매립지 경계분쟁. 경기도 승소로 마무리 ○ 2021. 2. 4. 대법원 최종선고심에서 원고(충남도, 당진시, 아산시) 청구 기각 - 2015. 5. 4. 행안부 장관의 결정 인정, 매립지 70% 평택시 귀속 관할 확정 ○ 1997년 서부두 제방 완공 후 시작된 20여 년 간 경기도-충남도간 법적분쟁 종료 - ʼ20. 7. 16. 헌재 권한쟁의 심판 각하, ʼ21.2.4. 대법원 청구 기각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 경계 분쟁이 경기도와 평택시의 승소로 최종 마무리됐다. 대법원은 4일 2호 법정에서 열린 ‘사건번호 2015 추 528 평택․당진항 매립지 일부 구간 귀속 자치단체 결정 취소 소송’ 최종 선고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충청남도와 당진시, 아산시가 지난 2015년 5월 행정안전부(당시 행정자치부) 중.. 2021. 2. 4.
평택항과 서해·경부선 잇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경기도 노력으로 추진 ‘청신호’ ○ 평택항 ‘포승~평택 단선철도 건설’ 경기도 노력으로 사업 추진 청신호 ○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평택항 인입철도 건설 위한 부지매립 계획 반영 - 항만시설용부지 및 항만배후단지 696만2,000㎡ 세부 매립계획 반영 - 철도 인입시설 위치 및 개발시기 확정, 배후수송망 조기확충 등 철도 필요성도 담겨 그간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평택항 ‘포승~평택 단선철도 건설 사업’이 경기도의 노력으로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평택항 인입철도 건설을 위한 부지매립 계획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늘어나는 평택항 물동량 대비 및 서해선·경부선과 연계수송 체계를 확립하고자 총 사업비 7,168억 원을 투입해 경부선 평택역과 평택항을 연결하는 총 30... 2021. 1. 17.
평택항, 서해권 다기능 복합 거점항만으로 도약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30일 ‘제4차 항만기본계획’을 고시했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2030년까지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항만관리・운영, 개발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른 평택항의 기본계획에는 현재 운영 중인 64선석(포승지구 41선석, 고대/송악지구 23선석)에서 2030년까지 9개 선석을 추가하여 73선석(포승지구 48선석, 고대/송악 25선석)이 개발된다. 항만물류산업 클러스터 기반조성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1종 항만배후단지(142만㎡) 외에 물류기업과 제조기업 입주가 가능한 1종 항만배후단지 261만㎡와 상업, 주거, 문화 등 도심기능이 도입되는 2종 항만배후단지 184만㎡가 개발되며, 항만 물동량 증가와 내륙 연계수송망 강화를 위..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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