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카카오내비‧티맵에 실시간 교통정보 연계… 안전운행 지원
◇ 신호변경, 잔여 신호시간, 보행‧위험 알림 등 공공 교통정보-민간 내비기술 접목 ◇ 사대문‧강남 등 총623개 교차로, 22개 도로…내년 3월 서울 전역 서비스 개시 ◇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행 지원, 교통혼잡 개선 등 데이터 기반의 도심 교통환경 개선 서울시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인 C-ITS를 통해 자체적으로 수집한 교통신호, 도로위험, 공사정보 등 공공 교통정보를 카카오모빌리티·티맵와 같은 민간 내비게이션에 연계하는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를 연말부터 시범 운영한다.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Connected Driving Service)는 차량과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과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를 연결, 상호간 위험정보를 교환해 교통..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