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친모양육1 ‘ 뺨 맞고, 배 걷어차이고, 화장실도 못가고, 식사는 하루 한끼 ’ - 부친의 방조 속 계모에게 학대당한 삼남매, 친모 집으로 도망 법원, “ 친부는 양육권을 친모에게 넘기고 양육비 지급하라 ” 판결 부친의 방조 속에 계모로부터 상습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아온 3남매가 법원 판결에 의해 친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7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광주가정법원 성재민 판사는 1년6개월간 폭행과 폭언 등에 시달린 3남매의 친권과 양육권을 친부에게서 친모로 변경하는 한편 친부에게는 매달 양육비 120만원을 친모에게 지급하라고 최근 판결했다. 13년간 결혼생활 중 슬하에 삼남매(당시 14세 남, 11세 남, 9세 여)를 둔 A씨(남)와 B씨(여)는 2017년 협의이혼했다. 이혼 이후 3남매의 친권자 및 양육자는 아버지인 A씨였다. 이듬해 친부의 내연녀인 C씨가 삼남매를 양육하게 된 이후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3남매는 동.. 2021. 4.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