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치료제원료물질1 토종 인진쑥 추출 말라리아 치료물질 대량생산 길 열렸다 - 줄기세포 배양으로 함유량 3배↑…국산 바이오소재 활용 가능성 높여 -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토종 인진쑥에서 천연 항말라리아 물질인 ‘아르테미시닌’을 추출하고, 세포배양을 통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인진쑥(Artemisia capillaris)은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하며 ‘사철쑥’이라고도 불린다. 어린 순을 이용하기도 하고, 포기 전체를 말려 염증이나 황달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지역에서 매일 3,000명 이상의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되는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경없는 의사회(MSFF)도 말라리아 퇴치를 중요 현안으로 다루며 국제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 아르테미시닌은 말라리아 치료제의 원료로.. 2021. 4.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