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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2

‘모든 슬픔이 사라지는(꽃말)’미선나무 분화 전시회 개최 - 미동산수목원, 개막식 없이 조용하고 차분한 전시회 개최 - 완연한 봄을 맞아 충북 대표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이달 24일부터 4월 4일까지 미동산수목원에서 미선나무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선나무를 사랑하는 모임(대표 김관호)’ 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키운 40여 점의 미선나무 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말 방문객을 대상으로 1일 50명 한정 △미선나무 화분 만들기 △미선나무 우드버닝 △식물세밀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미선나무를 소재로 한 특산품 소개 코너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 야생화 사진전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1. 3. 20.
충북산림환경연구소, 1속 1종 희귀식물 미선나무 신품종 ‘꼬리별’ 개발 - 민간 전문가와 함께 희귀식물 보호에 앞장서는 충청북도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1속 1종의 희귀식물인 미선나무의 신품종 ‘꼬리별’을 개발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 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품종 ‘꼬리별’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와 괴산에서 미선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김관호 대표(괴산분재농원)가 공동 출원한 품종이다. 꼬리별은 혜성의 순우리말로 꽃잎이 꼬부라진 개체를 선발하여 증식을 통해 탄생한 품종이며 꽃잎의 가장자리가 오그라들어 다양한 형태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1속 1종의 식물로 향기가 없는 개나리에 비해 짙은 향을 가진 미선나무의 꽃은 3월에 만개하며, 꽃이 지고 나서 잎이 나는 특징을 가지는 대표적인 수종이다..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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