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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2

농촌진흥청, 가을철 야외 농작업 중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열‧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과 비슷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가을철 야외 농작업 활동 중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등이며, 특히 SFTS의 경우 치사율이 높아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 후(잠복기)에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급성 발열과 오한이 있고 물린 부위에 검은딱지(가피)가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다. SFTS는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잠복기)이 지나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 2021. 9. 9.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한강공원, 산책로 등 감염병 매개 진드기 조사 - 5월부터 11월까지 한강공원, 산책로, 천변 등 주요 공원에서 진드기 채집 조사 실시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매개 진드기 분포 및 바이러스 보유 여부 검사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한강사업본부, 공원녹지사업소 합동으로 방역 실시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를 맞이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한강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 산책로, 천변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할 수 있는 참진드기의 서식 분포 조사를 실시한다. ○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고열(38~40℃)과 함께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고 혈소판이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며..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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